이번주말 (24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일요일 오후까지) 마운트 망가누이 메인 비치에서는
서프 라이프 세이빙 대회가 열린답니다.
이번 주말엔 Eastern Region surf lifesaving championships 경기인데요.
마운트 망가누이에 열리는 전국 챔피언십 대회에 이어 두번째로 큰 대회라네요.
전국에서 1천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고요, 가족들과 응원객, 관람객들이 모이기 때문에 마운트 일대는 북적북적하겠네요. 게다기 이번주는 1월중 가장 큰 연휴인 오클랜드 기념일 (26일, 월요일) 공휴일을 끼고 있습니다.
마운트를 비록한 타우랑가 지역 숙박업소는 꽉 차있다고 하고요.
어린 자녀들과 함께 구경나가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
드넓은 대양에서 힘찬 액션과 파워, 희생과 봉사정신 투철한 분들이 팀워크까지.
보기만 해도 기운이 넘치지 않을까 싶네요.
예전 사진으로 먼저 구경해보세요.
http://cafe.daum.net/tauranga33/CVXt/690
뉴질랜드 서프 라이프 세이빙이란 무엇인가?
http://cafe.daum.net/tauranga33/CVXt/659
뉴질랜드 타우랑가, 마운트 망가누이 지역 서프 라이프 세이빙 정보는
http://www.slsnz.org.nz/Eastern/Article.aspx?ID=11381
누구나 시즌별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주니어 클럽과 만14세 이상의 서프클럽으로 가입 가능하고요.
매년 10월중에 보통 신입회원 모집을 합니다.
뉴질랜드에서, 타우랑가에서 유학하는 중, 조기유학 중에 꼭 한번 도전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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