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크레이피시 (crayfish, 뉴질랜드 Rock Lobster)는 "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에 등장해서 한국에서도
아주 난리가 났었지요?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원에서 '크레이피시' 공동구매 올리고 주문을 받았습니다.
지난번 민물장어 드실 때 이눔... 크레이피시를 원하셨던 분들이 정말 많았어요.
20kg 첫 주문량에 아주 폭발적인 주문이 쇄도해 10분만에 날라간 뒤에
추가로 약 20kg 주문이 더 추가되면서 총 물량 (약 40KG)을 갖고 있는 업체 찾기가 정말 힘들었어요.
BUT, 기다리고 기다리셨던 분들에게 희소식입니다.
드디어 오늘 월요일 오전에 총 50Kg 주문했습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양이지요?
내일 화요일 오전 11시쯤에 저희 사무실에 팔팔 뛰는 생물 크레이피시 박스가 도착한답니다.
화요일 (25일) 오전 11시 -12시 사이에 타우랑가유학원 사무실에 오셔서 수령해가시면 됩니다.
그동안 댓글로 예약하신 모든 가족들 (약 40kg) 오시면 됩니다.
모든 분들이 요리하고 드시기 편하게 (좀 작은사이즈지만) 500g /개당 크기로 주문했습니다.
* 1kg 주문하신 분들은 두마리씩 받아가시면 됩니다. (현금으로 1kg = $ 80 준비요망)
* 2kg 주문하신 분들은 네마리씩 받아가시면 됩니다. (현금으로 2kg= $160 준비요망)
--> 지난해보다 더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더 기쁜 소식은 약 7kg 정도 더 여유있게 주문했습니다. 아직 주문하지 못한 분들 위해서요.
이전에 주문하지 않으신 분들 중에서 추가로 구입 원하시는 분들은
이 게시글 아래 댓글에 꼭 이름을 남겨주세요.
*뉴질랜드 크레이피시(Crayfish, 록 롭스터)는 물론 몸통 살을 발라 회로 떠서 드셔도 됩니다.
찜통에 그냥 산채로 넣어서 쪄드셔도 됩니다. 찐 상태에서 그냥 드셔도 좋고요. (꽃게찜처럼요)
찐 뒤에 다시 한번 버터, 갈릭버터 등을 바르고 오븐에 살짝 더 구워서 드셔도 좋습니다.
몸통을 반쪽으로 길게 잘라서 찌고, 오븐에 구우면 살이 더 잘 익겠지요?
크레이피시 드시고 난 뒤에 어떻게 요라해서 드셨는지 사진과 이야기 카페에도 많이 올려주시고요.
* 사진은 아마 지난해에 크레이피시 단체 주문했을 때인듯 합니다.
현재 네이피어 업체에 전화를 해보니까요.
약 20kg 정도의 생물 크레이피시 (Live Crayfish) 주문 가능하다고 합니다.
한 가족당 $450 - 500g짜리 두마리씩 (택배비 포함 두마리에 $85 ) 주문하면 좋을 듯합니다.
댓글로 빨리 빨리 주문해주세요.
순서대로 20kg 까지만 예약 받아 바로 주문 넣을께요.
러면 타우랑가 유학원 사무실에는 금요일(11월7일)에 배달받을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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