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유학

<뉴질랜드 유학> 타우랑가 베들레헴 칼리지에서 유학생 입학시험을 보는 날에

Robin-Hugh 2014. 11. 6. 16:37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준사립 크리스찬 베들레헴 칼리지(Bethlehem Collge)는 유치원, 초등학교, 중,고등학교가 한 캠퍼스에 다 있지요?


그래서 인기도 좋지요. 물론 학비는 1년 $16500 로 가장 비싼 학교입니다만..  (공립은 연간 $1300- ~ $14000) 

뉴질랜드 내국인 학생들도  연간 약 $5,000 내외의 수업료를 내는  준사립학교입니다. 


이날은 내년 2015년 2월 신학기에  Year7 학년 신입생들이  반 편성 시험을 보는 날입니다. 


우리 한국 유학생들중에서 올해 Year6를 마치고 내년에 Year7 으로 진학하면서 , 조기유학 연장하면서 지내게 될  학생들도 

이날 같이 학교에 모여 입학 시험을 봤네요. 


날씨도 참 좋지요? 


이날은 또. Year9, Year10 학년으로 입학을 하게 되는 학생들도 (학교에 입학할 수 있는 자리가 나서 ) 함께 가서 입학 시험을 봤습니다. 


저희 타우랑가유학원이 서울에서 지난 9월에 주최한 '뉴질랜드 학교 및 유학 설명회'에 베들레헴 칼리지의 이온 크로스비 교장선생님도 함께 

다녀오셨지요?  보통 인터내셔널의 Mrs Miller 선생님이 함께 가셨었는데요.. 


올해는 교장 선생님이 직접 참석하셔서  아이패드 등을 이용해서 학교 설명 및 입학 상담도 친절하게 해주셨습니다. 


내년부터 이 학교의 Year7 이상 학생들은 전원이 아이패를 수업 시간에 사용하게 되는 디지털 블렌디드 러닝  수업으로 바뀌게 됩니다. 

따라서 내년에 입학하는 우리 신입생들 뿐만 아니라 현재 여기 베들레헴 칼리지에 재학중인 모든 학생들이 

아이패드를 준비하셔야 되고요. 


학교에 등교할 때 항상 갖고 다녀야 됩니다. 

디지털 테크놀로지를 학교 수업시간에도 적극적으로 이용하면서  (예를 들어 숙제를 하고 제출하고, 공동 작업을 하는 등) 

수업을 하게 될 것입니다. 



 Year7, Year9 학년 등 각 학년별로 보통 6명의 한국 유학생만 입학할 수 있습니다.  


(Year1 ~ Year6 초등학교 경우 각  학년당 2명만, 한반에 한국 유학생 1명씩만  입학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늘 자리가 부족하고, 대기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특히 YEar7- Year8 경우  담임 선생님이 수업하는 방식이므로 사립학교임에도 불구하고 한 학급에 유학생 1명씩만 입학 허가하고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간혹 해마다 Year7, Year9에  지원하는 학생수가 많을 경우  시험 성적에 따라 선발을 하기도 한답니다. 




타우랑가의 모든 공립 인터미디어트, 칼리지 학교도 다 좋습니다.  

준사립 아콰이나스 칼리지도 아직 입학 가능한 빈자리가 남아 있습니다.  (Year7 - Year10 학년에요) 

 

 캠퍼스 규모와 분위기를 볼 때  베들레헴 칼리지를 좋아하시는 학부모님들도 많으시지요. 

해마다 입학할 수 있는 각 학년별 정원이 늘 걱정인거지요. 

 

현재 초등학교 저학년에는 아직 자리가 남아 있는 학급이 있습니다. 

초등학생 경우  학장 선생님과 간단한 인터뷰 등을 통해서 입학이 가능합니다.   (물론 한국 유학생이 없는 교실이 있을 때요)

 

베들레헴 칼리지로 입학 수속을 원하시는 분들은 타우랑가유학원으로 문의 주시면 됩니다. 

 

상담 전화   070 8241 4671 ,  070 4624 4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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