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뉴질랜드의 타우랑가 보이스 칼리지에서 유학중인 상현이 생일날입니다.
뉴질랜드 홈스테이 가족들은 오늘 친구 민준이도 초대를 해서 바베큐 파티를 하신다고 하네요.
올리브쌤이 오늘 생일 축하 케이크를 선물로 주셨네요.
오늘 저녁에는 친구랑, (홈스테이집에 잠시 머물고 있는 일본 친구랑)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처음 - 가족들과 떨어져서 - 생일을 보내게 되겠네요.
그래도 씩씩하고 즐거워합니다.
어제 집에 데려다 주면서 물어보니까 뉴질랜드 학교 너무 좋다고 하네요.
벌써 어느 나라 대학교로 갈지 장래 계획도 세우고 있답니다.
오늘 홈스테이 가족들과 바베큐 생일 파티하는 사진도 내일 보여주겠다고 합니다.
기대 만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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