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로토루아 방향으로 40분 정도 나가다보면 오케레 폭포 계곡(Okere Falls) 이 있는데, 여기가 로토이티 호수에서 발원하는 카이투나 강 시작점입니다. 로토이티 호수(Lake Rotiti)는 송어 낚시로 유명하고요. 오케레 폭포는 화이트 워터 래프팅 & 카약 을 즐기는 관광객들로 1년내내 사람이 붐비는데 올 여름 시즌이 시작되었으니 이 계곡을 찾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겠네요. 오늘 로토루아에 있는 머드 온천 & 유황온천인 Hell's Gate 을 하러가는 길에 잠시 들러봤습니다. 스릴만점, 여름에는 정말 시원하겠습니다. 올 여름엔 우리 아이들과 칼리지 유학생들과 함께 꼭 래트팅 한번 하러가려보요. Wet and wild 등 여기서 래프팅, 카약 등을 제공하는데요. The original whitewater rafting and Kayak 투어에서 나온 직원 따라 다니면서 저도 구경 잘 했습니다. 그 분은 망원렌즈를 장착한 카메라를 들고 래프팅, 카약 하는 사람들 사진을 찍어주시는 분이었거든요 오케레 폭포 계곡에서 래프팅과 카약 타는 동영상보기 http://blog.naver.com/ht0324/220163334429 Okere Falls 산책로 (약 30분소요) 래프팅과 카약 투어 회사가 많습니다. http://www.wetnwildrafting.co.nz/ 여기 Okere falls 바로 앞에 카페 , 편의점이 있는데요. 꼭 한번 들러볼만합니다. https://www.facebook.com/pages/Okere-Falls-Store/193262264672 망원렌즈가 있어야했는데 ... 역시 제 카메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분위기로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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