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유학,조기유학을 - 진짜 어렵게 - 결정하고 그리고 이어지는 학교 선택, 집 선택 등 낯선 나라에서 새로운 생활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선택과 결정을 내려야될 것입니다.
거기에 자칫 일어나지도 않을 걱정까지 더해진다면 온갖 스트레스, 불안과 고민도 애초 예상보다 더 커질 듯합니다. 설레임과 기대를 넘어서 초조와 걱정으로 밤을 새는 경우도 생기겠지요.
여허핑턴포스트 기사를 옮겨와봅니다. 미국의 허핑턴포스트지 기사를 한국어판으로 옮긴 내용에다
이 기사에 붙여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오랫동안 많은 분들 만나면서 느끼는 점 한가지를 추가해드릴께요.
저희 타우랑가유학원에 믿고 맡겨주세요. 가능한 많이요.
그렇게 많은 선택과 결정을 맡겨주면 (예: "다 알아서 해주세요!") 저희가 대신 고민하고 심사숙고하면서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는 그저 편하게 마음 비우셔도 절대로 크게 손해보는 일 없습니다.
왜냐면 저희는 여기서 모든 분들이 잘 살고, 편안해지기만을 바라기 때문입니다.
나는 똑똑하니까 모든 결정을 내가 따져보면서 내리고 , 그 책임도 내가 전적으로 진다는 마음도 물론 좋습니다.
하지만 낯선 나라, 새로운 환경에 대해서는 나보단 더 잘 알고 있는 경험자, 전문가들에게 얼마간의 선택과 결정을 위임하시는 것도 마음의 평화를 찾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래야 원래 각 가족들이 원하는 조기유학, 유학의 목적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시간과 여유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자칫 5천원~ 1만원 아끼려는 마음 고생보다 그 시간에 한번 더 아이들과 밝은 표정으로, 행복한 모습으로 산책하고, 책도 함께 읽어보고, 맛있는 음식도 같이 만들어보는 여유를 갖는 것은 어떨까요? 이웃,친구들과 운동도 하면 더욱 좋겠지요.
가능한 추천과 선택, 결정은 저희에게 많이 내맡겨주시고요. 아이들과 본인에게 더욱 행복해지기.
제가 오늘 아침에 드는 바램입니다.
살면서 절대로 후회하지 않을 결정이 있다면?
인생은 수많은 결정의 순간이 모여 만들어진다.
어디서 살지, 어떤 직업을 선택할지, 어떤 커피를 마실지 등등. 사소한 취향의 문제부터 진지한 진로문제까지 수많은 선택이 이어진다. 만약, 간단한 결정 혹은 반복적인 일을 결정하는 것이라면 쉬울 것이다. 살다 보면 새로운 상황을 맞이하고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 그리고 때론 자신의 결정에 확신이 없어지고 스스로 좌절하거나 미래가 두려울 때가 있다.
2011년 뉴욕타임스는 결정을 많이 내리는 사람들이 고통받는 ‘의사결정 증후군(Decision Fatigue)’에 대해 보도한 바 있다. 즉, 결정을 많이 내릴수록 뇌를 지치게 만든다는 뜻이다.
이렇게 뇌의 손상을 우려하면서도 우리가 반드시 책임지고 내려야 할 결정들이 있다.
후회 없는 인생을 위한 가치 있는 결정 6가지를 아래에서 확인해 보자.
1. 행복해지는 길을 선택한다.
자신의 꿈을 찾고 실현하기 위해 시간을 투자하는 것은 좋은 것이다. 궁극적으로는 자신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게 아닌가! 사실 행복해지는 길은 그리 복잡하지 않다. 우리가 충분히 조절하고 결정할 수 있는 범위에 있다는 뜻이다. 사람들이 느끼는 행복은 돈이나 물질로 좌우되지 않는다는 즉, 마음먹기 나름이라는 연구결과도 있다.
2. 스마트폰을 꺼둔다.
현대인에게 ‘스마트 폰’은 마치 산소를 공급하는 호흡기와 같다. 이것이 잠시라도 없어지면 사람들은 공황상태에 빠진다. 하지만 반드시 기억하라. 일단 시작한다면, ‘디지털 디톡스’에 대해 매우 감사히 여길 것이다. 디지털 기기를 꺼버리는 순간이 바로 당신의 ‘웰빙’이 시작되는 순간이다. 지나친 디지털 기기의 사용은 수면을 방해하고 두통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3. 타인에게 친절을 베푼다.
몇 시간씩 봉사 활동을 하라는 말이 아니다. 모르는 사람일지라도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다면 그냥 지나치지 말라는 뜻이다. 가령 건물 입구에서 뒤에 오는 사람을 위해 문을 잡아주는 행동도 친절을 베푸는 것이다. 그리고 친절을 베풀수록 사람들은 행복해지고 또 행복한 사람이 남에게 친절을 다시 베푼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4. 자기 자신을 아낀다.
사실 자신에 대한 신뢰를 가지고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그러나 자신을 높이 평가하는 사람이 행복감도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이 말은 자기 자신을 받아들일 줄 아는 사람이 행복하다는 뜻이다. 즉, 자기를 친구 같은 사랑의 대상으로 받아들인다는 것이다. 루스벨트 대통령 부인은 이렇게 말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과 친해지는 것이다. 자기 자신을 받아들이지 못하면 그 누구와도 친해질 수 없기 때문이다.”
5. 처음 보는 사람에게 미소 짓는다.
사실 어색할 수 있다. 그러나 모르는 누군가에게 친절한 눈인사라도 하면 뿌듯한 기분이 들 거다. 낯선 이에게 미소 짓는 단순한 행동이 세상과의 유대감을 생기게 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게다가 자신의 기분도 좋아지니 될 수 있으면 자주 미소를 짓자.
6. “노(No)”라고 거절하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다.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에 살다 보면 왠지 뭔가 해야 할 것 같은 기분에 쫓길 때가 있다. 그래도 지금 휴식이 필요하다면 하던 일을 멈추라. 잠시 여유를 가졌다고 해서 미래에 후회할 일은 없을 것이다. 허핑턴포스트 블로거이자 비즈니스 코치인 마거릿 워드는 살면서 “노(No)”를 더 자주 해야만 우리의 삶에 “예스(Yes)”라고도 응답할 수도 있다고 말한다. 즉, 매 순간 진솔하게 사는 사람이 “예스(Yes)”와 “노(No)”를 표현할 수 있다는 의미다. 마거릿 워드는 “거절할 줄 아는 삶이 자신을 받아들이고 진심으로 원하는 것을 찾는 길이다.”고 조언한다.
출처: 허핑턴포스트 http://www.huffingtonpost.kr/2014/10/14/story_n_598109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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