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의 필란스 포인트 초등학교에서 Matt 교장선생님과 부인이신 인터내셔널 매니저이자 부인이신
Lee Simeon 선생님이 아침에 저희 사무실에 오셨어요.
지난달 서울에서 열린 뉴질랜드 타우랑가 조기유학 설명회 다녀오신 이야기며, 여기 필란스 포인트 초등학교 2015년 계획 등에 대해서 여러 이야기를 나눴지요. 무엇보다 한국에 처음 다녀오신 매트 교장선생님이 한국 학교를 방문했을 때, DMZ 투어를 다녀오면서 직접 듣고 본 여러 한국 문화, 교육 현실 등에 대해 깊은 이해를 하실 수 있는 기회였다고 합니다.
그런 한국 경험이 여기 뉴질랜드 초등학교에서 우리 한국 학생들을 지도하고, 이해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앞으로 필란스 포인트 초등학교에서 열리게 될 우리 한국 유학생, 부모님들을 위한 행사 일정입니다 .
(1) 11월 10일 월요일 오전 10시30분 ~ 12시 (간담회)
채플 스트리트에 위치한 Raft Cafe에서 학부모님들, 에이전트, 선생님들이 한자리에 모여 간담회 .
(2) 12월 4일 목요일 저녁 5시 - 유학생 가족들을 위한 전가족 바베큐 파티
학교 운동장과 수영장에서 Poolside BBQ 파티를 하면서 한해를 마무리합니다.
타우랑가 유학원 직원들 전 가족들도 함께 초대를 받았습니다. 가족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저녁식사.
(3) 12월 12일 금요일 오전9시30분 : 필란스 포인트 초등학교 마지막 조회
- 올해 조기유학을 마치고 귀국하는 유학생들을 위한 시상도 있습니다.
학교에 가시자마자 아이들이 교내에 있는 야채 가든에서 모종 심고, 물주고,,
올 한해 농사를 시작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보내주셨네요.
저희 사무실에 오셨다가 학교로 가시는 길에 - 매트 교장선생님이 한국에서 제일 좋아했던 비타민 드링크를 유학원 사무실에서 한병 드셨어요. 드시면서 여기 한국 슈퍼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고 하니까요...
(한국에 가지 못했던) 부인을 위해서 한박스 선물해드리고 인증 사진을 휴대폰으로 바로 보내주시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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