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뉴질랜드조기유학,유학 -서울 설명회 행사를 잘 마치고 (2)

Robin-Hugh 2014. 9. 28. 05:28

뉴질랜드 타우랑가 학교 연합회 (Education Tauranga Inc) 소속  9개 학교 교장 선생님 등이 타우랑가유학원(타우랑가 코리안 타임스)과 함께 지난 주말에 서울 강남 대치동 SETEC에서  "뉴질랜드 조기유학.유학 및 어학연수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이틀간 행사에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올해 행사도 어느해보다 더 잘 치뤘습니다.  


해마다 타우랑가 유학 설명회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행사장에  방문하시는 가족들도 점점 늘어가고 있는데.. 어렵게 행사장에 오신 분들과 오래 , 자세하게 다 상담을 드리지 못하는 형편이라 감사하고, 또한 죄송한 마음이 제일 큽니다.  


주말 이틀간의 학교 설명회 및 상담에 이어서  저는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까지(22일 ~ 24일 )  가족별로  추가 상담과 함께  이번 12월-1월에 출국을 앞둔 가족들과는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 K  Hotel 1층 라운지에서 다시 한번 모임을 갖고 

자세하게 출국준비, 뉴질랜드 입국 안내 등을 드렸습니다.    


이번 서울 방문, 뉴질랜드 타우랑가 조기유학,유학 설명회 기간 중에 

반가운 분들도 정말 많이 만났습니다. 


한국으로 귀국하신지 4-5년이 지난 분들도 행사장으로 나오셔서  새로 뉴질랜드 타우랑가로 자녀들과 함께 조기유학을 계획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뉴질랜드에서 직접 경험한 여러 생활 이야기 등을 말씀해주시면서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타우랑가 보이스 칼리지 아네트 로프 선생님은 남편분이 갑자기 병원에 입원하셔서 한국 설명회에는 참가하지 못하셨네요. 계속 페이스북 등을 보면서 서울 행사에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셨습니다.  

남편분의 빠른 쾌유를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