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북섬 타우랑가에 고급 주택가 많이 있지요.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신흥 도시답게
새로운 집들로 도시 외곽이 자꾸 넓어지고 있고요. 그런 새로운 주택가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베들레헴(Bethlehem)과 파파모아(Papamoa), 마운트 망가누이에 이어서
이번에는 파이스 파(Pyes Pa) 동네를 소개해드립니다.
파이스 파 지역은 특히 그린파크 초등학교 (Greenpark Primary School)나 준사립 카톨릭 아콰이나스 칼리지로 입학하는 가족들이 가장 많이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베들레헴 칼리지까지 10분 내외, 시내 타우랑가유학원까지 약 10-15분정도,
타우랑가 걸스 칼리지와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까지도 약 10분 거리 정도이기 때문에
(자동차 최고 속도 50km/h로 달릴 때) 우리 조기유학 가족들이 많이 모여사는 신흥 주택가입니다.
동쪽 해변 마운트 망가누이까지는 약 20km 거리로 외곽 도로 (시속 100Km/h)로 달리면 약 20분이내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에 집을 새로 짓고 살고 계시는 올리브씨네 집앞에서부터 동영상 시작됩니다.
뉴질랜드 그린파크 초등학교, 아콰이나스 칼리지와 가까운 주택가
파이스 파 (Pyes Pa )동네의 한 골목입니다.
물론 이 주택가 주변으로 이런 골목이 여기 저기 많이 있지요.
뉴질랜드 북섬의 타우랑가에 위치한 준사립 카톨릭 스쿨 아콰이나스 칼리지 (Aquinas College) 는
Year7 (만11세)부터 Year13(만17세)까지 총 5년제 남녀공학 중.고교입니다.
2002년에 개교한 신생 사립 카톨릭계 학교입니다. 현재 국제 유학생은 한국 학생 10여명을 포함해 약 30여명,
Year7부터 Year13까지 전체 재학생은 약 700명입니다.
아콰이나스 칼리지는 한 학년에 4개반씩 (한반에 한국 유학생 한명씩만 입학 허가함),
게다가 Year7- Year13 학년까지 국가별 총 유학생수를 정해놓고 있기 때문에 한국 유학생들이라면 가능한 학교 입학 수속을 서둘러 주셔야 됩니다.
입학 시험은 따로 없습니다만 원서 접수 순서대로 일단 우선권을 받게 되고, 인터내셔널 디렉터 선생님과 인터뷰를 통해 선발이 됩니다.
타우랑가 아콰이나스 칼리지는 해마다 NCEA 시험(대학 입학 시험) 결과, 사립 크리스찬 베들레햄 칼리지(Bethlehem College)와 더불어 타우랑가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해외 유학생들은 카톨릭 종교와 상관없이 입학 신청이 가능하며, 해외 유학생 학비는 1년 NZ$13,800.
이외에도 뉴질랜드 현지 가정 홈스테이 비용은 주당 $230 (홈스테이 소개비 $250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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