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름방학을 맞아서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5주간 단기 어학연수를 위해서 온 소야.다나네 집입니다 .
소야네가 도착하고 나서는 여기 겨울 날씨도 확 풀리면서 화창해졌네요.
오늘은 저랑 그린파크 초등학교에 먼저 들러봤고요 ,
그리고 둘째 다나가 다닐 유치원에도 가봤어요.
둘다 다음주부터는 학교, 유치원으로 다니게 되겠네요.
마운트 망가누이 해변까지 주욱 드라이브해서 둘러보면서 점심도 함께 하면서
이제 뉴질랜드 타우랑가 동쪽 끝에서 서쪽 끝까지 왠만한 지리는 다 익히신 듯합니다.
앞으로 아이들 학교, 유치원 잘 다니고, 어머님과 할머니는 다음주부터 여유가 좀 있겠지요.
사실 할머니는 오늘도 타우랑가 골프장으로 공치러 가셨답니다.
한국에서도 아버님과 함께 다 만나 뵌 가족들입니다.
아직 아이들이 어리기 때문에 방학 때마다 단기로 어학연수를 다니다가
1년 뒤쯤부터 본격적으로 장기 유학으로 타우랑가에 오실 가족들이십니다.
그린파크초등학교에 다니는 우리 어머님들,, 많은 도움 부탁드리고요.
지내시는 동안 편안하게, 재밌게 여행도 많이 하시면서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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