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머물고 계시는 아버님들을 위해 저희가 보통 타우랑가 럭셔리 셔틀 택시(Luxury Airport shuttle)를 예약해드리는데요. 보통 12인승 미니밴 택시가 공항과 타우랑가 집 사이를 다니고 있습니다.
오클랜드 공항에 도착하신 뒤에 어디서 택시 기사분을 만나는지?
세관 짐 검사를 마치고 슬라이딩 도어가 열리면 마중객들이 기다리는 입국장이 보입니다.
이때 왼쪽으로 보시면 아래 우측 그림처럼 "Pre-booked trasport"라는 카운터가 보이고요,
거기에 럭셔리 셔틀 택시 기사분이 기다리고 계십니다.
노란색 이름표도 보이시나요?
보통 저희 유학원에서 한글로 된 아버님 이름표를 만들어서 셔틀택시 기사분께 드리고 있습니다.
택시를 타시면 바로 타우랑가 댁까지 모셔다 드립니다.
간혹 12인승 밴 택시에 - 다음 비행기로 내리는 손님까지 묶어 출발하기 위해 - 공항에서 최대 1시간 정도
머물수는 있습니다만... .대부분 바로 바로 택시에 타시면 타우랑가로 출발을 합니다.
오클랜드 - 타우랑가간 셔틀 택시 편도 요금은 성인 1명당 $95 이며,
보통 2시간 30분이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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