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에 조기유학을 위해 며칠전에 입국한 예찬.예은 남매입니다.
타우랑가에 아버님이 자녀들과 오셔서 조기유학하셨던 분들이 계셨었지요.
올해는 아빠.엄마 온가족이 함께 오셔서 지내시는 가족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만...
셀윈릿지 초등학교에는 모두 어머님과 자녀들인데요. 아버님이 어린 남매랑 지내시게 됩니다.
물론 처음에는 할머니도 함께 오셨어요. 당분간 함게 지내시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올해 7월에는 아버님이 아들과 함께 와서 세인트 메리스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게 됩니다.
아버님들끼리 벌써 한국에서 만나셔서 인사도 나누셨다고 하고요.
아마 타우랑가에서 다시 만나시면 아버님들도 친구처럼 재밌게 지내시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뉴질랜드 전국에 사이클론이 몰려왔어요. 오전 내내 강한 바람과 함께 비바람이 장난 아니었지요?
비바람을 뚫고 오전에 셀윈릿지 초등학교에 처음 가셔서,
예찬이랑 예은이가 입학하게 되는 교실로 가서 담임선생님도 뵙고,
같은 반 친구들도 만나고, 그리고 셀윈릿지 초등학교에서 유학하고 있는 우리 어린 한국 학생들도 만나 인사했답니다.
아버님이 영어도 잘 하시더군요.
아마도.. 곧... 셀윈릿지 초등학교에 다니는 우리 조기유학 학부모님들의 대변인 역할도 하지 않을까 기대되네요.
예찬. 예은이도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학교에서 제일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 생활하기를 바라고요.
저희도 늘 곁에서 응원하겠습니다.
이제 올해 2014년 학기 중에 우리 로빈과 휴 모교인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셀윈릿지초등학교에 유학생이 입학 가능한 빈반(한국 유학생이 없는 학급)도 1-2개밖에 안남았네요.
뉴질랜드 타우랑가 조기유학 전문 "타우랑가 유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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