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유학

뉴질랜드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에 입학하던 날에

Robin-Hugh 2014. 2. 3. 14:24


뉴질랜드 타우랑가 인터미어트 학교에서 유학을 시작하는 도현이. 

담임 선생님도 저랑은 아주 잘 아는 Cath 선생님이십니다. 

타우랑가 아카데미에서 예전에 영어 수업도 하셨거든요. 

뉴질랜드  학교에 입학한 첫날인데도 의젓하고, 씩씩하게 친구들과 어울리는 도현이 보니까 일단 안심! 

앞으로 친구들과 함께 즐겁고, 신나는 뉴질랜드 학교 생활이 되길 바란다. 도현이. 


아마도 셀윈릿지 초등학교에 동생 도훈이 내려주고, 여기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에 오기 위해 

오늘 아침에 엄마가  좀 바쁘셨을 것 같네요 . 


오늘 2월3일부터 많은 학교가 한꺼번에 개학하는 바람에.. . 저도 아침에 출근하는데 

시간이 좀 더 걸리더군요.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 이날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 Year7에  입학하는 신입생들을 

부모님들이 학교에 데려다 주느라고  학교 앞도 더욱 분주한 모습이더군요. 


도현이는 앞으로는 학교 스쿨버스를 타고 통학을 해도 되겠지요. 

 







개학 첫날부터 새로운 교실, 새로운 친구들과도 금방 사귀고 있더군요. 




동현이도 .. 학교 오리엔테이션 때 학교에 함께 가지 못해서.. 

이날 담임선생님께 인사도 드릴 겸 잠깐 들러봤습니다.  

셀윈 릿지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이날부터는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 Year7 학년에서 공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