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2014년 1월 방학중 타우랑가 유학원의 전체 행사 일정

Robin-Hugh 2014. 1. 15. 17:43

뉴질랜드 타우랑가 각 학교가 아직 방학중이고요. 

학교별로 2014년 새학기 개학 날짜는 조금씩 다릅니다만 1월30일부터 2월4일까지 첫학기가 시작이 될 것입니다. 

이제 막 타우랑가로 입국한 새내기 신입가족들은 초기 정착업무가 한창이고요. 

내년에도 계속 유학 , 조기유학연장하시는 가족들은 학비를 내고, 비자 연장 신청을 하고 계십니다. 


앞으로 대략적인 뉴질랜드 타우랑가유학원의 1월 전체 가족회원 일정을 알려드립니다. 

가족들과 여행, 주말 계획 세우실 때 참고해주시기 바라며 많은 참석 바랍니다.  

(계속 수정 업데이트해드릴 예정입니다. 매일 이 게시글을 체크해주시고요) 


(1)   1월 18일 토요일 :  마운트 망가누이 산과 해변으로    

딱히 별다른 계획이 없으신 가족들 모두 모일까요?   날씨는 물론 좋겠지요. 

신입가족들이 많으시겠지요?   뉴질랜드 방학 중 오랜만에 한국사람들 구경하실 분들도 많이 나오세요.  

 집결: 오전 11시까지.   마운트 망가누이 산 아래 등산로 입구 (마운트 서프 라이프 세이빙 건물 앞쪽)에 모입니다. 

  마운트 망가누이 산으로 가실 분들은 저랑 함께 올라가시고요.  (산꼭대기에서 기념사진!!!) 

 산 아래 바닷가 둘레길을 걸으실 분들도 오시고요. 

 마운트 모래해변에서 휴식하시면서 모래 장난 , 물놀이 하셔도 되고요.  

점심은 가족별로 준비한 도시락을 갖고  오후 1시30분에 첫 집결장소 앞에 모여서 야외 피크닉 점심. 

인근 카페에서 구입 가능.   

 그리고 바로 옆  마운트 망가누이 Hot salt water pool 온천 수영장에서 놀겠습니다. 

또는 바로 옆 파일럿 베이에서 바다 카약을 타고 놀아도 됩니다.  

   * 장소를 잘 모르시는 분들은 사무실로 오셔서 함께 출발, 또는 지리 안내해드리겠습니다. 



(2)   1월 24일 금요일쯤?   =  2014년 신입가족(부모님)들 위한 타우랑가 생활 오리엔테이션   

  === 어떻게 할지 고민 중이네요.. 

 부모님들이 2-3시간 오리엔테이션을 받는 동안  - 어린 자녀, 학생들은 어디서 무엇을 할까요 ?

  

  

(3)  1월25일 토요일 : 파파모아 해변에서 2014년 2월 입학 신입가족 환영회 

 오전 11시부터 파파모아 해변에 바베큐 파티를 하게 됩니다. 

 참가 가족별로 드실만큼만 각자 구워먹을거리(육류,해산물 등), 마실거리, 도시락 등 챙겨오시고요. 

 꽃게잡이도 합니다.  한국식품점에서 꽃게망을 팝니다.  미끼는 저희가 준비를 하겠습니다.

낚시대를 갖고 오셔도 됩니다. 

 

  

( 4)  1월27일 (월요일) 오클랜드기념일이자 공휴일  -- 

  뭔가 놀꺼리를 찾아야됩니다.   


 


 (5)  2014년 뉴질랜드 타우랑가 학교로 입학하는 조기유학 학생들을 위한 

 학교 적응 영어 수업 &   오리엔테이션 수업   <타우랑가 아카데미>  

 ==> 1월 28일 , 1월 29일, 1월30일, 1월31일  (4일간)  

 * 자세한 내용은 타우랑가 아카데미 김원장님이 다시 올려드리겠습니다. 



 (6)  1월 28일부터 2월 3일까지는  입학전 학교 방문   

- 신입생들과 가족들은 1월 마지막주엔  각 학교를 방문해  선생님과 미팅, 학교 시설 등 투어를 다니겠습니다. 

 이 기간중에  각 학교별로 교복을 사러 다니겠습니다. 



(7)  학교 개학전 단체 여행  --  2월 1일 (토요일)  로투루아  당일 투어  

 로토루아로 함께 여행을 가셔서요.  MBC '아빠 어디가'에 방송된 루트를 따라서 

양털깍기쇼 , 동물농장 투어, 그리고 스카이라인 루지(썰매)를 타고 오겠습니다. 

물론 로토루아 호수에도 들리고요. 로토루아 박물관 앞에서 단체사진도 찍겠습니다. 


 

(8) 1월 30일 ~ 2월4일 :  각 학교 개학 하는 날에 맞추어 

  저희 유학원 직원들이 신입생들과  동행해서 각 학교에 학생들 입학하게 됩니다.  부모님들과 함께 갑니다. 

 입학식을 따로 없습니다. 바로 배정받은 각 학급으로 바로 들어가 수업을 받게 됩니다. 

 


여기는 뉴질랜드 타우랑가입니다. 

여기에 , 지금 있다는 것이  진짜  행운이지요... 

혼자서 집에서 쉬든, 다른 가족들과 함께 어울려 산과 바다로 여행하시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