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1월~2월 6주간 지내시면서 단기 어학연수,영어캠프에 참가하기 위해 입국하신 가족들과
오늘 토요일 오후 시간을 함께 보냈네요.
진짜 짧은 기간이지요? 그래서 토요일마다 야외 활동, 체험을 하게 됩니다.
오늘 오후에 만나서 마운트 망가누이 메인비치로 나가서 푸른 바다부터 즐긴 뒤에요.
그리고 웰컴베이 핫풀 (야외온천수영장)으로 가서 바베큐로 저녁 식사를 하면서
수영도 하고 놀았답니다. 저녁 9시까지도 환하잖아요.
마침 여기 온천장에 오신 가족들과 함께 모여 갖고온 음식도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한여름철에 진행되는 영어캠프, 단기 어학연수는
첫 3주간 YMCA 홀리데이 캠프에 참가해서 뉴질랜드 학생들과 어울려 매일 다양한 액티비티, 체험, 여행을 하고요.
이후 2월에는 3주간 공립학교에서 뉴질랜드 학생들과 똑같이 학교 수업에 참가하는 스쿨링을 하게 됩니다.
이 가족들은 현재 가구완비된, 전기.전화.인터넷.물세 등이 모두 포함된 콘도식 단독주택에서 머물고 게십니다. 모텔이라 트램폴린, 수영장, 놀이터도 있는 집입니다. 아이들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트램폴린에서 열심히 땀을 먼저 낸 뒤엔 바로 시원한 수영장으로 풍덩 들어가서 수영하면서 하루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타우랑가에 도착한 첫날부터 아이들은 여기 뉴질랜드에서 계속 살면 안되느냐? 계속 살자고 엄마한테 조르기 시작했답니다. 얼마나 열심히 뛰어노는지, 아니면 체력이 딸려서 그런지 한국과는 영 딴판으로 저녁 9시만 되면 잠이 들어버린다고 합니다.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마음껏 뛰어놀고, 더 열심히 느끼고, 더 많이 보고, 행복하고 신나는 영어캠프, 어학연수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유학·조기유학 > 어학연수·영어캠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BOP 영어 어학원에서 TESOL 코스 신청 받습니다 (6월16일 개강) (0) | 2014.03.11 |
---|---|
YMCA 캠프 참가하는 첫날에 (0) | 2014.01.14 |
뉴질랜드 타우랑가 단기연수 - 마운트 망가누이 해변으로 달려가 (0) | 2014.01.11 |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영어 어학원들도 새해 수업 시작했어요 (0) | 2014.01.08 |
[스크랩]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마운트 망가누이 어학원 2014년 학비 - 14주이상 등록시 아르바이트도 가능 (0) | 2013.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