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한국겨울방학 기간동안에 단기 어학연수,영어캠프를 위해 입국하신 가족들과 오늘 오후 시간을 보냈네요.
오후에 만나서 마운트 망가누이 해변으로 처음 나가봤습니다.
너무 아름답다고, 엄마는 아빠랑 함께 왔으면 정말 좋았겠다고 말씀하시네요.
우리끼리만 이런 멋진 경치를 보고 있다면서요.
이 가족들은 현재 가구완비된, 전기.전화.인터넷.물세 등이 모두 포함된 콘도식 단독주택에서 머물고 게십니다.
모텔이라 트램폴린, 수영장도 있는 집입니다.
아이들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트램폴린에서 열심히 땀을 낸 뒤엔 바로 수영장으로 들어가서 수영부터
한다고 하네요.
이번 단기연수에는 무조건 신나게 놀자. 마음껏 뛰어놀자가 목표라고 하십니다.
아이들 체력도 키우고, 몸도 마음도 더욱 튼튼하고, 씩씩하게 하고 싶으시다고요.
수영복을 갖고 나가지 않았지만 아이들은 옷입은 채로 바다 속으로, 파도 속으로 풍덩 들어가 버리네요.
조개껍질도 주워서 집에 갖고 와서 목걸이를 만들겠다고 하고요.
하얀 모래 해변에 앉아 커피도 마시고,
여유있게 오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자… 이제 풀사이드에서 바베큐로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웰컴베이 핫풀로 출발…
눈이 부셔서 눈을 뜨지 못하겠다면서요.
답답했는지 이내 모자까지 다 벗어던지고.. 파란 바닷물속으로 돌진...
'유학·조기유학 > 어학연수·영어캠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YMCA 캠프 참가하는 첫날에 (0) | 2014.01.14 |
---|---|
뉴질랜드 타우랑가 영어캠프 - 바다에 풍덩, 온천에서 바베큐까지 (0) | 2014.01.11 |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영어 어학원들도 새해 수업 시작했어요 (0) | 2014.01.08 |
[스크랩]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마운트 망가누이 어학원 2014년 학비 - 14주이상 등록시 아르바이트도 가능 (0) | 2013.12.11 |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마운트 망가누이 어학원 2014년 학비 - 14주이상 등록시 아르바이트도 가능 (0) | 2013.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