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회원방

뉴질랜드 타우랑가 조기유학 새 가족들과 만나고, 맛있는 음식 나누기

Robin-Hugh 2013. 12. 15. 03:55





아무리 바쁘다고 해도 먹을 것은 먹고.. 

시실 요즘엔 점심 먹을 시간조차 부족하긴 합니다만… 새로운 분들과의 반가운 만남이 이어지고 있으니 참 감사한 일이지요.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먹고 살기. 

사람이 있어서 잘 먹고 살게 되는거지.. 음식만 먹고 살기 위한 것은 아니니까요.


여럿이 함께 어울려 먹는 음식만큼 더 맛있는 것 음식 없지요. 

크리스마스로 갑니다. 연말 연시 송년회다 신년회다 한국에서도 북적북적하시겠지요. 여기 타우랑가에 계신 가족들도 이웃들과, 친구들과 조금은 더 차려놓고, 

조금은 더 모여서 함께 즐기시는 행복한 연말연시. 크리스마스 되길 바라겠습니다. 


지금 친구들에게 , 이웃들에게 전화해보세요. 

언제 , 어디서 뭐할까?   


그 중 최고는 역시 맛있는 음식 갖고 모여서 야외 공원으로 소풍을 가든지, 바베큐 파티를 하시든지.  시원한 음료수도 함께 하시고, 맛있는 과일도 푸짐하게 드시고요. 

아이들은 친구들과 어울려 깔깔거리면서 놀고 있는 것을 보고 계신다면 …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다는 것도 뭐 별것일까 싶지 않을까요? 


12월 송년회를 겸해서 빨간 꽃나무 활짝 피어있는 야외 공원으로 피크닉?










올 한해동안 뉴질랜드 타우랑가로 계속 조기유학을 위해 자녀들과 함게 입국하시는 가족들 많으셨지요? 

이젠 2014년 2월 새학기 학교 입학을 앞두고 일찍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입국하시는 신입 가족들이 계십니다. 

벌써 여섯가족이 입국하신 것 같네요.  

오늘 토요일 오전엔 저희 타우랑가신문사/타우랑가유학원에서 오클랜드영사관의 순회영사업무가 열렸고요. 

이제 새로 입국하신 가족들은 벌써 운전면허증 영문번역공증까지 다 마치셨습니다 . 

1월에 오시는 가족들은 6월말에 다시 오클랜드영사관의 타우랑가 순회영사업무가 열리니까요. 

그 때 한국 운전 면허증을 영문번역 공증하셔도 됩니다. 

 

오늘도 한 가족은 부동산 계약하시면서 집 열쇠를 받아서 파파모아 렌트집으로 입주를 하셨고요/ 

이미 렌트집으로 입주하신 가족들은 냉장고, 세탁기 등을 배달받으면서 하나하나 살림살이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점심 때는 함게 점심도 하셨고요. 

메모리얼파크 놀이터에서, 맥도널드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형동생들이 함께 모여서 신나게 - 땀을 흘려가면서 

한참을 잘 놉니다. 

슈퍼마켓에서 시장보는 것도 빠질 순 없지요. 

집 마당에 놓은 수영장도 마련을 하시고요. 

 

유학생 보험에 가입하시고, 휴대폰 전화, 집 전화 등도 마련을 하시고요. 

모두들 댁에서 인터넷 연결이 되어 있는 상태이니까 바로 070 전화, 무선 인터넷등을 사용하고 계십니다. 

 

자동차 구입도 하셨지요.. 월요일엔 자동차종합보험에 가입하신 뒤에 

이제 운전연수를 하시면서 동네 지리. 운전 요령만 익히시면 여기저기로, 딸기밭으로, 수영장으로, 마운트 해변으로 

놀러다니시게 되겠지요.  다음주면 벌써 타우랑가 시민들이 다 되실 것 같습니다...  

 

렌트집들이 다행스럽게도 모두 마음에 드신다고,,,, 좋다고 하십니다. 

날씨는 점점 한여름 날씨로 더워지는데요.. 물놀이도 하면서 점점 여유를 찾아가시면서

 본격적인 뉴질랜드 타우랑가 조기유학 생활을 시작하십니다. 

 

저녁엔 한국으로 귀국하시는 가족들과 함께 모여서 파티파티.. 

한국으로 가시는 가족들, 새로 오신 가족들 사이에서 오늘 하루도 정말 후딱 가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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