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회원방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새로 도착한 조기유학 신입가족들과 함께

Robin-Hugh 2013. 12. 14. 18:19


올 한해동안 뉴질랜드 타우랑가로 계속 조기유학을 위해 자녀들과 함게 입국하시는 가족들 많으셨지요? 

이젠 2014년 2월 새학기 학교 입학을 앞두고 일찍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입국하시는 신입 가족들이 계십니다. 

벌써 여섯가족이 입국하신 것 같네요.  

오늘 토요일 오전엔 저희 타우랑가신문사/타우랑가유학원에서 오클랜드영사관의 순회영사업무가 열렸고요. 

이제 새로 입국하신 가족들은 벌써 운전면허증 영문번역공증까지 다 마치셨습니다 . 

1월에 오시는 가족들은 6월말에 다시 오클랜드영사관의 타우랑가 순회영사업무가 열리니까요. 

그 때 한국 운전 면허증을 영문번역 공증하셔도 됩니다. 


오늘도 한 가족은 부동산 계약하시면서 집 열쇠를 받아서 파파모아 렌트집으로 입주를 하셨고요/ 

이미 렌트집으로 입주하신 가족들은 냉장고, 세탁기 등을 배달받으면서 하나하나 살림살이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점심 때는 함게 점심도 하셨고요. 

메모리얼파크 놀이터에서, 맥도널드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형동생들이 함께 모여서 신나게 - 땀을 흘려가면서 

한참을 잘 놉니다. 

슈퍼마켓에서 시장보는 것도 빠질 순 없지요. 

집 마당에 놓은 수영장도 마련을 하시고요. 


렌트집들이 다행스럽게도 모두 마음에 드신다고,,,, 좋다고 하십니다. 

날씨는 점점 한여름 날씨로 더워지는데요.. 물놀이도 하면서 점점 여유를 찾아가시면서

 본격적인 뉴질랜드 타우랑가 조기유학 생활을 시작하십니다. 


저녁엔 한국으로 귀국하시는 가족들과 함께 모여서 파티파티.. 

한국으로 가시는 가족들, 새로 오신 가족들 사이에서 오늘 하루도 정말 후딱 가버립니다. 



집앞에서 놀고,,,  집 마당에서 놀고.. 




세 가족들과 함께 점심도 함께 먹고, 놀이터에서도 같이 놀고.. . 




집도 마음에 드신다고 하시고요. 




집 앞 슈퍼마켓에서 내일 일요일까지 드실 식료품 시장도 보시고요. . 










 

 

 벌써 뉴질랜드 타우랑가는 완전히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분위기입니다. 

북적북적, 선물을 사고, 크리스마스 때 한자리에 모일 가족들과 함께 드실 파티 준비를 하고요..

모두가 분주한 한여름입니다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