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회원방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좋은 사람들과 만나고, 음식도 나누고

Robin-Hugh 2013. 12. 15. 03:26







아무리 바쁘다고 해도 먹을 것은 먹고.. 

시실 요즘엔 점심 먹을 시간조차 부족하긴 합니다만… 새로운 분들과의 반가운 만남이 이어지고 있으니 참 감사한 일이지요.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먹고 살기. 

사람이 있어서 잘 먹고 살게 되는거지.. 음식만 먹고 살기 위한 것은 아니니까요.


여럿이 함께 어울려 먹는 음식만큼 더 맛있는 것 음식 없지요. 

크리스마스로 갑니다. 연말 연시 송년회다 신년회다 한국에서도 북적북적하시겠지요. 여기 타우랑가에 계신 가족들도 이웃들과, 친구들과 조금은 더 차려놓고, 

조금은 더 모여서 함께 즐기시는 행복한 연말연시. 크리스마스 되길 바라겠습니다. 


지금 친구들에게 , 이웃들에게 전화해보세요. 

언제 , 어디서 뭐할까?   


그 중 최고는 역시 맛있는 음식 갖고 모여서 야외 공원으로 소풍을 가든지, 바베큐 파티를 하시든지.  시원한 음료수도 함께 하시고, 맛있는 과일도 푸짐하게 드시고요. 

아이들은 친구들과 어울려 깔깔거리면서 놀고 있는 것을 보고 계신다면 …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다는 것도 뭐 별것일까 싶지 않을까요? 


12월 송년회를 겸해서 빨간 꽃나무 활짝 피어있는 야외 공원으로 피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