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뉴질랜드 조기유학은 이렇게 합시다 - 벌써 11월 마지막주

Robin-Hugh 2013. 11. 26. 16:36

뉴질랜드유학 타우랑가 본사

현지 직영 뉴질랜드 조기유학, 유학, 어학연수, 영어캠프, 그리고 정착서비스 


이렇게 광고가 됩니다. 


저희 '타우랑가 이야기' 카페의 첫페이지 디자인도 바꾸어야겠습니다.  

좋은 아이디어 계신 분이나...우리 가족회원님 중에  HTML 잘 하시는 분 계신가요?  


오늘은 타우랑가 걸스 칼리지에서 입학허가서를 받아서 한국으로 보내드렸네요. 


이제 다음주부터는 타우랑가로 입국하시는 2014년 신입가족들이 입국하십니다. 

저희도 분주하게 새 가족들 맞이할 만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계속 내년 부모님동반 뉴질랜드 조기유학 상담도 계속 이어집니다. 

오늘 새로운 가족들의 상담전화만 5건이 넘었는데요...  글쎄요.. 한두 가족이나 진짜 뉴질랜드로 오실수 있을까요?

제 기억엔 최소 10가족은 상담을 해야  한가족이 확정되는 듯하니까요. 

사실 한국에서 어머님들이 어린 자녀들과 함께 뉴질랜드 타우랑가로 조기유학 생활 1-2년을 결정하시기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실감을 합니다. 정말 우리 부모님들 입장에서도 크고 큰 결정이시지요. . 그렇죠? 


그러니... 사실 여기 타우랑가에서 조기유학중인 가족들. ...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화 몇통화로,, 이메일 몇번만 주고 받다가 결정을 하신분들이 대부분이시잖아요. 

저희가 한국 서울에서 "뉴질랜드 유학.조기유학, 어학연수 설명회" 를 매년 갖고 있기 때문에 당시에 

직접 한국에서 저희들 만나 상담도 (짧게나마) 하셨던 분들은 정말 ... (( 마음 편하게)) 잘 준비하실 수 있다고 하십니다. 


하지만.. 저희 인터넷 카페. 블로그만을 보셔도 (직접 저희 만나지 않고도)  그런 결정을 하시기엔 충분했다고들 하시니.. 

그동안 7-8년간 쌓이고 쌓인 노력이 헛고생은 아니었구나 다행스럽게 여겨집니다. 


사실... 타우랑가로 오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여기 타우랑가에서 조기유학하는 우리 가족회원님들, 그리고 학생들이 

모두가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행복하게, 안전하고 편안하게...그리고 무엇보다 즐겁게 지내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일  (매일 매일,  24시간 내내 , 365일 내내요) 에 --- 현지에 같이 사는 사람들로서 -- 매우 중요하지요. 


새로운 가족들도 찾아야되고... 또 그보다 더 많은 여기 계시는 우리 가족회원들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것. 

정말 품이 많이 들어가지만 그만큼의 보람도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딱 한가지...  제가 오늘 강조하고 싶은 것은...  (저희도 감정이 있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현지에 사는 교민들이고, 현지 유학원이라고 무조건적인 지원과 봉사가 가능한 것인가?    

서로가 협력하고 상호 이익을 추구할 수 있도록 윈윈 파트너쉽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제가 단순합니다.  고지식하고, 융통성이 없다고들 합니다. 

사업을 못한다고 하십니다만 그래도 예전보다는 요즘에 많이 유연해졌다고들 하시지요.  

하지만 분명하게 "아닌 것은 아니다!  는 것이  소신입니다. 


대신에 우리 뉴질랜드 타우랑가유학원 소속 가족회원님들에게만은 절대적으로 한국으로 귀국하시는 날까지

한결같이, 변함없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1년이든, 2년이든, 장기든 말이지요. 

하지만 아닌 것은 아닙니다!  

    

* 지금 막 카톡 문자가 왔어요. 

"내일 점심 때 양념치킨 만들어 직접 배달갑니다. 기다리세요" 

함께 드실분들은 내일 점심 때 저희 사무실로 살짝 오셔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