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한인장로교회에서 신나는 체육대회 (3)편입니다

Robin-Hugh 2013. 11. 26. 08:06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타우랑가 한인 장로교회 (www.taurangachurch.org) 주최로 지난 일요일에 열린

야외 예배 및 교민 체육대회 모습니다. 웰컴베이의 바닷가  타이파크에 매년 열립니다. 

 

저도 매번 아이들과 함께 참가하는데요..

참 많이 웃었습니다.  오랫만에 정말 크게 웃기도 했습니다.

재밌었지요.  즐거웠습니다 .

그리고 교회에서 준비해주신 점심 식사, 바베큐도 맛있었습니다.

날씨는 정말 화창하고 좋았습니다. 

 

우리 어린이들, 어머님들 모두 모든 게임, 운동에 아주 아주 열심적으로 참가하시면서 더욱 재미를 느끼셨을 것이고요.

우리 학생들 모두 ... 참 열심히 잘 뛰고, 달리고,  청팀,백팀 열띤 시합을 벌였습니다.

 

비록 교민 중에서 참가하신 가족들이 적어서 핑크팀 결성에는 실패했지만 백팀, 청팀으로 나누어 참가해서

함께 어울렸던 즐거웠던 시간들.... 사진으로 보여드릴께요... 

마음에 자녀들 드는 사진이 있으면 사무실 나오실 때 외장메모리카드 하나 갖고 오세요..

큰 사이즈 원본으로 담아드릴께요. 사진 한장씩이라도 인쇄를 해놓으면 더 좋겠지요? 

 

닭싸움, 엉덩이로 밀어내기. 2인삼각 달리기. 줄다리기, 밀가루속 사탕찾기, 코끼리코, 여자 발야구, 축구 등 시합을 한뒤에 마지막에 릴레이 달리기까지..  이중에서 

 

(3)편은 점심 식사를 맛나게 하신 뒤 ...  코끼리코를 열바퀴 돈뒤에 밀가루속 사탕 찾아먹기입니다.

웃겨주신분들께 다시 한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