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살아가기/타우랑가 생활 정보

벌써 한여름 기온까지 - 11월11일 (빼빼로 데이)에 뉴질랜드 타우랑가

Robin-Hugh 2013. 11. 11. 17:43



오늘은 날씨가 화제였네요.. 

벌써 한여름 기온으로 올랐어요. 낮 최고기온이 27도였으니 한여름 낮 최고기온이지요. 

(작년 한여름 최고 기온이 29도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아직까지는 아침 기온은 약간 서늘하지요? 해 뜨기 전까지요. 

그런데 태양도 나왔다면 체감 기온부터 시작해서 확 달라집니다. 


이번주 날씨는 정말 좋네요 .   

이런 저런 일이 많았는데.. 더운 날씨 탓인지 하나도 기억이 안납니다. 

뭔가 계속 전화하고 . 이메일 받고. 답장하고요.. 


벨뷰 초등학교 교장 선생님과 통화를 하면서 내년도 유학생 관련 몇가지 의논을 했고요.   

오투모에타이 인터미디어트 학교에 내년도 입학허가서 요청했고요. 

베들레헴 칼리지에 두번 전화했고요. 


오후에는 한국에서 조기유학 문의 전화를 받고 상담하다보니  시간이 다 가버렸네요. 

아직도 2014년 2월 입학을 계획하시는 분들의 상담 전화 많습니다. 

그리고 이제 초등학교에는 빈 학급 (빈자리)가 많이 남아 있지 않네요. 


11월, 12월 예정된 행사 계획을 올려야되는데... 날씨가 너무 더웠어요 . 


내일 아침 일찍 베들레헴칼리지에서 입학 시험 보는 학생들 만나서 시험장으로 안내해주고요. 

그리고 나서...  

타우랑가 유학원의 11월, 12월, 1월 행사 계획표 자세하게 공지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