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살아가기/타우랑가 생활 정보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빈티지, 수공예 마켓 - 리틀 빅 마켓에서

Robin-Hugh 2013. 11. 2. 16:43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마운트 망가누이엔 예술가들이 운영하는 리틀 빅 마켓이 있어요. 

매달 한차례씩 열립니다.  

아트. 공예품, 빈티지 패션 용품,야채와 과일, 음료와 먹거리 등 ....

하나 하나 다 예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야외 오픈 시장에 라이브 노래가 들리고, 사람들의 밝은 표정. 흥겨움과 유쾌한 분위기. 

하나하나 핸드메이드된 정성스런 물건들. 크리에이티브한 디자인 상품들... 구석 구석 둘러보고 

잔디위에 누워서 잠시 편하게 휴식도 취할 수 있는 여유.  


날씨 좋은 여름날에 꼭 한번 가보시길 바랍니다.   다음 시장은 12월 7일.  

그리고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12월 22일이 열리는 야시장엔 유명가수 티키 타네 밴드가 라이브 공연까지 합답니다  

https://www.facebook.com/thelittlebigmarkets


찾아가는 법:  마운트 망가누이 로드를 따라 마우아우 산쪽으로 가시다보면 제스프리 본사 바로 전에 

왼쪽에 시장이 보입니다.  주변에 주차하기 쉽고요, 차량이 많이 몰려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