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뉴질랜드 타우랑가 학교로 우리 유학생들 입학 수속 업무로 분주했습니다..
오투모에타이 칼리지에 입학신청서를 완벽하게 해서 출근하자마자 보냈더니 오후에 바로 입학허가서가 발급되었네요.
한국으로 전달해드리니 - 이 엄청난 속도에 - 깜짝 놀래시네요.
오투모에타이 인터미디어트 학교에서 2명의 입학허가서, 학비고지서를 받아 한국으로 보내드렸습니다.
텀4부터 입학을 하는 형제들입니다.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에서도 2014년 입학하는 신입생들의 학비고지서가 발급이 되어 한국으로 보내드렸습니다.
이중엔 그린파크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내년 텀1부터 이 학교로 입학을 하는 여학생도 있답니다.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의 2014년 리무 하우스(멀티미디어 학급), 토타라 하우스 등에 관해
학교 선생님과 의논했습니다.
그린파크 초등학교 인터내셔널 매니저 선생님이 사무실에 오셨어요.
Year5 학생들의 학급 배정에 대해 의논했고요. 그리고 2명의 학생들의 내년 2014년 학년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통화하면서 새로운 입학 원서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타우랑가 지역 내 인터미디어트 학교로 진학하게 될 3명의 학생들 수속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 가장 반가운 소식은 타우랑가 안의 한 학교가 2014년 텀1부터 해외 유학생 입학을 새로 허가하기 위해
현재 교육부와 Code of practice 승인 작업을 하고 계시다는 것이었습니다.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기 때문에 텀4 시작되는 바로 교장 & 교감 선생님들과 만나 한국 유학생 입학과 관련한
협의를 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내년 텀1부터 한국 유학생들의 입학 허가를 하시게 될 것입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학교 중에서 해마다 1-2개 학교씩은 해외 유학생 입학 허가를 위한 승인을 받고 있답니다.
그만큼 뉴질랜드 조기유학을 위한 학교 선택의 폭이 더 넓어지게 될 것이니 저희로서도 기대가 커집니다.
이 학교는 텀4 시작되고, 교장선생님들과 회의를 마친 뒤에 자세한 내용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한국에서 그린파크 초등학교로 학비 중 일부 예치금을 송금해 주신 분들도 계시고요.
타우랑가 프라이머리와 그린파크 초등학교에 예치금을 납부하신 가족들에겐 영수증을 받아 한국으로 보내드렸습니다.
타우랑가 걸스 칼리지에서 2014년 학비 고지서가 발급이 되어 학부모님들에게 전달해드리고 있습니다.
타우랑가의 키위 홈스테이 집에서 머물며 유학하고 있는 학생들의 한국 부모님들 걱정이 많으실 줄 압니다.
학생들 모두가 밝고,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으니까요.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이고요.
이번 10월 봄 방학 중에 가까운 (1시간 거리) 와이히 보웬타운 홀리데이 파크로 1박 2일 우리 가족회원들의 캠핑을 가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참가 희망하시는 가족들은 댓글로 참가 신청해주세요. 여러가지 숙박형태가 있으니까요.
예약하기 위해서는 인원 확인이 필수입니다.
한국에서 이번 12월, 1월에 새로 입국하시는 가족들의 입국 날짜, 항공편이 속속 확정이 되고 있네요.
왕복항공권을 구입하신 뒤에는 가장 먼저 저희에게 입국 날짜를 알려주시면 여기서 귀국하시는 가족들과 날짜를 맞춰보고요. 입학하게 될 학교에서 유학을 마치고 귀국하시는 가족들과 귀국세일 , 렌트집 인수 등에 대해 의논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타우랑가에서 유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이번 연말, 내년초에 귀국하시는 가족들은
10월 방학이 시작되면 저희 인터넷 카페에 살림살이 품목과 사진, 희망 가격, 그리고 사진 등을 올려주시기 시작할 것입니다.
머리가 어지러울 정도로 바쁘게 돌아갑니다.
이번주가 지나면 또 2주간의 방학이 시작되니까요. 학교 선생님들이 휴무에 들어가시기 전에 최대한 많은 일을 마치려고 하다보니
머리가 멍하네요. 잠깐 바람을 쐬러 나갔다가도 바로 또 컴퓨터 앞으로 돌아와 앉게 됩니다.
저녁 6시30분부터 9시까지는 ---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에 다니는 둘째 휴 하우스의 소셜댄스 파티장에 있었네요.
이 녀석 집에서는 혼자서 춤추면서 부모들 많이 웃겨주는 녀석인데... 오늘 봤더니 남자친구들하고만 놀고..
여학생들 앞에서는 ... 쫌... 뻘쭘하네요, (역시 아빠를 닮았나봅니다)
곧 자세한 소식 추가해드릴께요...
( 내년에 타우랑가 보이스 칼리지에 진학하면 이렇게 조정을 해보라고 휴를 살살 달래고 있는 중이랍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올리브쌤과 배사장님도 무척 바쁘셨는데 무슨 일을 하셨을까요?
참, 오늘 동인이네 집은 학교 근처 집으로 이사도 하셨네요. 동인이한테 물어보니까 학교까지 걸어서 다니고, 새집이라 더욱 좋다고 하더군요. 문제는 이사를 하신 뒤 핫워터실린더에 전원을 넣지 않아 뜨거운 물이 아직도 안나온다고 .. ㅠㅠ
다... 제 탓이니 죄송스러워서 지금 잠도 안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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