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8월15일 광복절에

Robin-Hugh 2013. 8. 16. 00:09

오랫만에 한국의 옛 직장에 연락을 해서 선후배들이랑 통화를 하는데

"정말 힘들다. 요즘 한국 같으면 이런 일 하기 정말 싫어진다"고 한 후배가 그래요. 


 9월8일 서울에서 열리는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 설명회'  행사 관련 보도자료를 보내면서 나눈 이야기입니다. 

요즘 저도 밤마다 - 전대미문의 윤창중 사건 이후 - 한국 뉴스 많이 봅니다.  

보기 싫은데 자꾸 보게 됩니다.   안봐야 마음이 편해지는데 말입니다.  

 

오늘 이외수님의 트윗을 보니 이런 말씀. 

"아무리 지랄같은 세상 잡사라고 하더라도  공부 아닌 것이 어디 있겠으며, 

아무리 지리멸렬한 미물이라고 하더라도 스승 아닌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다만, 내 마음 철통 같이 닫혀 있으면 공부도 스승도 말짱 꽝입지요. "  



제가 몇가지 인터넷 사이트를 하는지 궁금하신 분이 계신가요? 


뉴질랜드 타우랑가 신문사 www.nztgatimes.com   - 제일 신경쓰고 싶은데 정작 그러지 못해 늘 아쉬운 부분입니다.  

Daum에  카페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  타우랑가에서 머물고 계시는 회원님들이 가장 많이 보시겠지요? 

다음 블로그로   '뉴질랜드의 로빈과 휴네집"도 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도 있습니다. 

다음 카페엔 "뉴질랜드 타우랑가 생활 이야기"도 있습니다. - 어쩌다보니 이런 짝뚱도 하나 만들었습니다...


네이버엔 가장 오래된 "뉴질랜드의 로빈과 휴네집" 블로그가 있습니다. 

네이버 카페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도 있습니다. 요즘 조금씩 뜹니다. 

네이버 카페 "뉴질랜드 유학 카페"도 있는데 별로 모르실거예요. 


패이스북 계정도 두개가 있습니다. 

제 개인 Hyun Taek Yang"도 있고요.  "Tauranga Story Yang"도 있습니다. 


Tweeter도 있습니다.  계정은 @robinhugh 입니다. follow 해주세요. 

물론 카카오톡과 카카오 스토리는 기본입니다.  


이메일 계정 중에는 매일 꼭 3개는 켜놓고 일합니다. 

httyang@hanmail.net  그리고 ht0324@naver.com 그리고 뉴질랜드 국내용  editor@nztgatimes.com 입니다. 


 Youtube 많이 보는 저희 집 아이들한테 제가 하는 이야기 중 하나는 

"맨날 남의 것만 보지 말고,  자신들의 이야기를 써라, 창조해라, 그리고 보여줘라"는 것입니다. 

모방을 하든, 새로운 것을 만들든,  뭐든 자기만의 것을 만들어내라는 것이죠. 

소비만하지 말고 무엇이든 생산을 하라는 이야기입니다.  

잘 만들기 위해서는, 잘 소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배우고, 읽고, 생각하고, 그리고 표현해야겠지요. 


가끔 조용한 우리 카페 보면서 바라는 것도 마찬가지예요, 

바쁘시겠지만 가끔씩, 몇자씩이라도 카페에 보태주시면 더 재밌는 카페, 유익한 커뮤니티 카페가 되지 않을까 하는 욕심입니다.   인터넷이라면 허걱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자기가 쓴 글은 몇명 보지도 않아요.. 뭐라고 쓰든  별 관심이 없을텐데요"  ㅎㅎ  

이렇게 그저 편안한 마음으로요.  자기는 자기고,  남은 남이니까요. 


 물론 카페지기는 무엇이든 한국에 많이 노출되기를 원하는 사람이지만 그런 일은 거의 없더군요. 

기억나는 것이라곤  정글의 법칙  먹방 이후 '크레이피시'가 포탈 검색어 순위 1위에 올랐을 때였으니까요. 


지금은 새벽 3시입니다. 

저녁 먹자마자 바로 떨어져 잠이 들었다가 다시 깼어요. 

아마도 매일 매일 하루도 거르지 말고 쓰자던 "업무일지"를 못쓰고 잠 들어 그랬는지 다시 잠이 깨더군요 

그래서 이러구 앉아 있습니다.  



광복절인 8월 15일.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원 사무실은  하루종일 여러가지 업무로 무척 바빴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