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9월8일 열리게 될 유학 설명회 준비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한국으로 전화를 하면서 개별 상담 약속을 잡고 있습니다.
이미 뉴질랜드 타우랑가로 입학이 확정된 가족들께 먼저 전화를 드려 9월4일부터 9월 7일까지
개별 상담 약속을 잡고 있습니다 .
올해는 저뿐만 아니라 배사장님도 함께 가시니까요. 개별 상담 약속도 좀 여유가 있을 듯합니다.
작년엔 가족별로 시간이 좀 부족해서 멀리 서울까지 찾아오신 가족들께 죄송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올해는 족므 더 여유있게, 차근차근 충분히 만나서 이야기를 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가 전화드리기 전에 이 카페 글을 보신 분들은 상담 시간과 장소를 정하고 있으니까요.
저희 사무실로 먼저 전화를 주셔도 됩니다.
070 8241 4671 입니다.
오늘 날씨 좋았나요?
(어젯밤엔 저희 방 창문 하나도 열어놓고 잠을 잤더군요. 아침에 일어났더니 창문이 활짝~ 허걱.. )
햇볕은 봄 햇살 느낌이고, 바람도 참 시원하더군요.
점심 식사를 위해 전 직원들이 중국요리집 Rock'n Wok에서 식사한 뒤에 사무실로 천천히 걸어오는데
바람 좋더군요. 누군가는 바람처럼 자유를 누리는 타우랑가 생활이라고 하시던데요.
언젠가 이 바람도 무척 그리워질 듯합니다.
숨을 들이 쉬고, 내쉬고... 한걸음 한걸음 걸으면서 뭔가 재충전하는 여유까지도 가졌답니다.
EDENZ칼리지 어학원에서 10월 7일부터 시작되는 TESOL (영어 교사 자격증 ) 코스 원서를 오클랜드 본사로 보내고 있습니다. 아직 등록 원서 작성, 서명하지 않은 분들은 꼭 사무실로 방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ESOL 입학 시험은 8월 20일 즈음으로 잡고 있다는 연락입니다.
타우랑가에 있는 Ntec 학교에서는 호스피탈리티, 비지니스, IT 등 여러 종류의 디플로마 코스가 개설되어 있는데요.
( 이 학교는 공인 IELTS점수 없이 학교 자체 영어 시험으로 입학 가능합니다)
저희가 한국 출장 전 8월 19일 저희 타우랑가 유학원 사무실에서 이 학교 입학 설명회를 갖습니다.
유학후 이민 등에 관심 있거나.
또는 4주짜리 바리스타 코스에 관심 있는 분들 많은 참석 바랍니다.
여유.. 여유..
마음속이라도 여유. 여유.
(곧 이렇게 눈부신 여름날이 다시 또 오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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