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엔 Ntec 타우랑가 캠퍼스에서 우리 어머님들을 위해 새로 신설되는 바리스타(커피메이킹)코스 오전반 설명회가 저희 사무실에서 열렸습니다.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어요.
그래서 9월 4일부터 시작되는 코스에 7분, 10월 16일부터 시작되는 두번째 코스에 6분 정도가 등록을 하셨습니다.
비록 이날 오전 세미나에서는 한국식품점에서 한 어머님이 사다주신 1회용 커피 믹스를 마셨지만 ,
뉴질랜드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시게 되는 다음달부터는 직접 뽑은 에스프레소 카페라떼를 즐기는 날이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올해 두차례 열리는 바리스타 코스 (9월, 10월)에 아직 1-2분 정도씩은 추가 등록 가능합니다.
오늘 올리브쌤은 새 집으로 이사하신 뒤 짐 정리 등을 위해 휴가를 내셨고요.
배사장님은 오늘 오전에 입국하시는 한 가족들과 - 오클랜드공항에서 모시고 내려와서 집 계약, 은행 계좌 오픈 등
첫날 현지 정착 업무를 보고 계십니다.
이러니 오늘 제가 좀 바빳지요.
한 학생의 비자는 문제없이 잘 나왔는데, 한 가족은 신체검사 재검을 받아야 된다고 합니다.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에 유학생 입학원서를 작성합니다.
토타라, 리무 하우스로 입학을 원하는 학생들은 저희 사무실로 꼭 연락주시고요.
* 현재 각 초등학교에서는 2014년에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오투모에타이 인터미디어트 학교 등에서 방문해서
입학신청서를 나누어주고 있습니다. 현재 각 초등학교에서 - 내국인 학생들과 똑같이 받는 입학허가서는 -
우리 foreign fee paying students 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저희가 따로 각 학교별로 - 해외 유학생용 입학원서를 -제출해야 됩니다.
2014년도에 유학을 연장하시면서 칼리지로 진학하는 학생들, 인터미디어트 학교로 진학하는 학생들은 가능한 서둘러서 저희 사무실로 방문해주시기 바랍니다.
칼리지 경우 - 지금 입학원서를 넣고 - 내년도에 수강할 학과목 등도 선택을 해야 됩니다.
오늘부터 9월8일 서울에서 열리는 뉴질랜드 유학 설명회 참가 학교 소개를 시작합니다.
올해는 총 8개 학교가 참가를 합니다. 큰 일이 될 듯하네요.
각 학교별로 통역대학원 학생들이 참가해서 한국어 통역도 제공해드립니다.
편하게 행사장으로 오시면 됩니다.
9월8일 오후 6시에 행사가 끝난 뒤에 선생님들 10명 + 올드 패밀리 + 현 가디언 학생들의 한국 부모님들이
모두 함께 만찬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추천해주실 만한 서울 삼성역 부근 식당이 있을까요?
지난해는 만찬을 가졌던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코엑스 호텔 내 뷔페식당 (파르나스인가요?) 리모델링 공사중이라고 하네요. . 약 30-40 여명이 함께 식사할 장소 아시는 분들은 꼭... 꼭 댓글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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