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설퍼포인트에 위치한 Nautilus 레스토랑에서 점심.
올리브 선생님께 그동안 신세를 많이 지셨다면서 직원들 모두를 초대해 주셔서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함께 나눴습니다.
오늘 날씨 정말 좋았지요?
겨울답지 않게 - 심지어 소매없는 티셔츠 입고 땀 흘리던 아이도 봤네요, 낮최고 18도가 넘었지요 -
따뜻하고 화창했던 날씨.
바다 경치도 최고 좋은 곳 중에 하나..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 사람들과 둘러 앉아 함께 웃고, 떠들면서 푸짐하게 먹기.
배가 너무 불러서 오후엔 사무실에 앉아 일하기 힘들더군요.
뉴질랜드에서 이렇게 일하면서 - 좋은 사람들과 - 즐기는 여유있고, 가슴 따뜻한 점심 식사.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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