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새로 카페, 레스토랑 많이 생기지요?
얼마전부터 이 카페 앞에 사람들이 인산인해라 꼭 가봐야지 하다가 오늘 점심 때 들러봤어요.
카페론로드 9번가 로터리(라운트어바웃)에서 VTNZ 쪽으로 보시면 바로 보입니다.
핑크색 Love Rosie 라는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최근에 생긴 엘리자베스 카페는 현대 도시적 카페 분위기라면
여기는 작은 시골 마을의 빵집 같은 푸근한 빵집 같네요.
바게트, 크로와상 등 바로 바로 구워내는 빵 맛이 일단 좋습니다.
이런 빵도 따로 팔고 있고요.
저희도 바게트 2개를 따로 더 샀습니다.
캐비닛 안에 넣어둔 음식들도 (가격도 착하고요) 맛도 신선하니 정말 좋더군요.
바로 바로 조금씩 만들어 내니까 더 맛도 좋고요.
무엇보다 커피 맛이요..
어느 카페랑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습니다.
벌써 소문이 꽤 많이 난 듯… 점심 때가 되니까 좁은 실내에 빡빡하게 채워집니다.
의자와 테이블도 많지 않습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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