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루종일 온갖 서류와의 전쟁입니다.
한국에서 접수되는 서류 받아서,,,
타우랑가 프라이머리 학교에 입학원서를 보냈고요.
(오늘 이 학교엔 3명의 입학원서가 들어갔습니다)
올리브쌤도 비자 신청 준비하시는라 바쁘셨고요.
아콰이나스 칼리지에 7월에 입학하는 자매들 입학 허가서를 받아 한국으로 보내드렸습니다.
중간에 잠시 스쿼시클럽에 등록하시는 어머님 안내도 해드렸고요.
또 뭐했지요?
올 10월에 그린파크 초등학교에 입학 원서에 필요한 추가 서류 보내드렸고요.
2014년 셀윈릿지 초등학교 입학 희망하는 분들 서류 접수되었습니다.
오투모에타이 인터, 타우랑가 인터에도 입학 수속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한국과 유학 상담 통화하고, 영어캠프, 조기유학 관련 이메일 답변 드리고,
카톡 문자 받으면 답장 보내드리고요.
소포 사무실에 도착한 것 연락드리고요.
혼자 유학하고 있는 가디언 관리형 유학생들과 만나 학교생활, 홈스테이 생활등에 대해 얘기하면서, 학생들에게 격려와 용기를 줄려고 했는데 아이들이 잘 이해해주고 꼭 기억해주고, 따라주면 좋겠다는 바램이 큽니다.
바쁘게 하루가 지났는데 뭘 했는지 벌써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내일도 이렇게 계속 이어지겠지요.
어떤 바람에도 흔들이지 않고, 늘 한결같이 처음처럼.
늘 이 자리를 묵묵하게 지키는 사람들이니까요.
파파모아 힐스 공원으로 운동삼아 올라가셔도 좋은 계절입니다.
멀리 마운트까지 한눈에 , 파파모아 앞 바다 경치까지 괜찮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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