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태극기 휘날렸던 6월6일 현충일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는

Robin-Hugh 2013. 6. 6. 19:07

오늘 아침에 제일 좋은 소식은 한 학생의 장학금 수혜 통고. 

올해부터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3년간 장학금을 받게 되었답니다. 

혹시 주위에서 소식 들으면 축하 많이 해주세요.   (물론 학비도 비싼 학교랍니다) 



EDENZ 칼리지 어학원 타우랑가 캠퍼스에서 열리는 TESOL (영어교사 자격증 코스)는 

올해 10월 7일부터 12월 13일까지 총 10주간, 수강료 $2400 입니다.  

지금까지 수강신청해주신 분들은 제가 EDENZ에 미리 사전 예약을 해놓았습니다.   

하지만 다시 한번 수강 희망 인원을 최종 확인하고자 합니다. 

댓글이나 사무실에 전화로 수강 예약해주시기 바랍니다. 



EDENZ 칼리지 어학원 타우랑가 캠퍼스에서는 일반영어 10주 등록하면 이후 11주째는 무료로 제공해드리는 저희 유학원 특별 프로모션이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등록비도 면제됩니다.

 


현재 베들레헴 칼리지에 2명의 유학생 입학 신청 중이고요. 

아콰이나스 칼리지에도  2명의 유학생 입학 수속 중입니다. 

곧 2개 학교로부터 입학허가서를 받아 한국에 전달해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이번주 토요일(6월8일) 시마(Shima) 에서는 오후 2시부터  한식 점심 뷔페가, 

오후 6시부터는 저녁 한식 뷔페 식사가 예약되어 있습니다.  

점심, 저녁 모두 40여명이 넘게 꽉 차 있고요,  혹시 좌석이 모자라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만6세 미만 유아는 식사 무료입니다. 

모두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식사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참, 타우랑가 한글 학교를 위한 기금 모금함도 준비되니까요.

큰 관심과 응원도 아울러 부탁드리겠습니다. 



요즘 어린아이들 중에 유치원에서 감기 옮아오는 아이들도 좀 있더군요. 

병원에 가도 딱히 약 처방이 필요하지는 않다는 의사 진단인데, 

어머님들이 아픈 아이들과 함께 마음 고생하시는 것 보고 있으니 보는 사람도 힘드네요. 

뉴질랜드 타우랑가는 공기도 깨끗하고, 쉽게 전염도 되지만, 그리 심하게 감기를 앓았던 아이들도 없었고,  

금방 낫기도 합니다. 너무 큰 심려는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오늘도 딱히 일한 것 없이 하루가 다 갔군요. 

한국에서 새로운 가족들과 전화 상담, 이메일 상담은 끊이지 않고 이어집니다. 


(올리브씨와 배사장님이 업무 일지를 거르는 날이 많은데요.. 

 그분들이 타우랑가 가족들을 위한 업무는 도맡아 다 하시고 계십니다!) 



6월달 가족 정기 행사,여행을 어디로 갈지 고민 중에 있습니다. 

아직 코로만델 다녀오지 않은 가족들이 많으신가요?  


편안한 저녁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