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위치한 사립 크리스찬 스쿨 베들레햄 칼리지 (Bethlehem Collge)에서 우리 한국 유학생 학부모님들과
학교 선생님들과 간담회가 열렸어요 .
간담회가 있은지 한참 됐는데 이제야 사진을 올렸네요. 이젠 꽤 쌀쌀한 늦가을 인데 사진에 어머님들이 입고있는 옷은 한여름 의상입니다.ㅎㅎ
새로 들어간 신입생들이 많아서 어머님들이 전반적인 학교 업무나 ESOL 수업,과목 선정에 대한 여러가지 질문들을 했었습니다.
인터내셔날 매니저이신 델과 홈스테이 담당이신 로리타 그리고 사무실 행정 업무를 담당하고 계신 나오리님, 그리고 잰 선생님과 ESOL 선생님도 함께 오셔서 성의껏 답변해 주시려고 애쓰는 모습들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늘 느끼는 거지만 학교 담당 선생님들이 부모님들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인터내셔날 학생들이 학교 생활을 보다 효과 적이고 행복하게 할수 있도록 늘 신경 써 주시는 것 같습니다.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oliv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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