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유학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유학중인 지호 홈스테이, 방과후 활동 -2

Robin-Hugh 2013. 5. 20. 13:31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유학하고 있는 지호입니다.

홈스테이하면서 지내고 있는데요.  올리브쌤 가족들과 함께 마운트망가누이도 놀러가고, 로토루아도 - 주위 이웃들과 함께 여행다니던 사진을 오늘 받았습니다.   

 

요즘 타우랑가에서 유학하고 있는 학생들 중에서  가장 어린 나이지만 누구보다 씩씩하고, 재밌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요즘엔 축구하느라고 뉴질랜드에 겨울이 오는 줄도 모르고요.

 

 

 

지난 봄방학 때는 승마캠프에 다녀었는데요.

지호가 너무 좋아해서 방학 때마다 (축구가 쉬는 틈에) 다시 또 승마를 하러가고 싶다고 합니다.

 

 

 

 

 

 

           

          우선 말 관리도 직접해보면서  말과 친해지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말이 생각보다 꽤 높습니다. 그래서 밑에서 볼 때랑 다르게 안장에 앉으면 어른들도 움찔하거든요.

 요즘 축구하느라고 제일 신나게 지내고 있답니다.  일주일에 한번은 훈련을 하고요, 매주 토요일엔 축구시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