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유학하고 있는 지호입니다.
홈스테이하면서 지내고 있는데요. 올리브쌤 가족들과 함께 마운트망가누이도 놀러가고, 로토루아도 - 주위 이웃들과 함께 여행다니던 사진을 오늘 받았습니다.
요즘 타우랑가에서 유학하고 있는 학생들 중에서 가장 어린 나이지만 누구보다 씩씩하고, 재밌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요즘엔 축구하느라고 뉴질랜드에 겨울이 오는 줄도 모르고요.
지난 봄방학 때는 승마캠프에 다녀었는데요.
지호가 너무 좋아해서 방학 때마다 (축구가 쉬는 틈에) 다시 또 승마를 하러가고 싶다고 합니다.
우선 말 관리도 직접해보면서 말과 친해지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말이 생각보다 꽤 높습니다. 그래서 밑에서 볼 때랑 다르게 안장에 앉으면 어른들도 움찔하거든요.
요즘 축구하느라고 제일 신나게 지내고 있답니다. 일주일에 한번은 훈련을 하고요, 매주 토요일엔 축구시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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