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북섬의 아름다운 타우랑가, 마운트 망가누이, 파파모아 여행 소개합니다.
활기 넘치는 해변 도시 타우랑가는 오클랜드에서 약 2시간3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가장 성장이 빠른 뉴질랜드 내 도시다. 수정같이 맑은 바닷물을 자랑하는 항구와 대도시의 스타일리시한 라이프스타일을 보장하고 있다.
태양과 모래, 바다 그리고 다양한 먹거리, 쇼핑, 파티, 오락과 재충전 등 완벽한 휴가를 위한 모든 것이 이곳에 있다. 뉴질랜드 내 자연적으로 형성된 가장 큰 타우랑가 하버 입구와 웅장한 마우아오산(마운트 망가누이)를 끼고 있는 마운트 망가누이엔 뉴질랜드의 가장 큰 수출항인 타우랑가항(Port of Tauranga)이 자리잡고 있다.
2개의 대형 마리나엔 수천여척의 요트가 정박하고 있으며, 베이 오브 플렌티의 수산자원 풍부한 깊은 바다로 게임 낚시를 떠나는 전세 보트와 스쿠버 다이빙도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다.
항구에는 매년 여름철 많은 크루즈 유람선이 방문하고 있으며 윈드서핑, 제트스키, 그리고 온갖 수상 레포츠를 즐기는 사람들로 넘친다.
새로 단장된 시내 바닷가 스트랜드엔 레스토랑, 카페, 바가 즐비하고, 점점 늘어나는 비즈니스와 혁신적인 선두주자격 회사들이 이 도시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예술.문화 활동도 왕성해 카파하카 축제, 가든과 미술 축제 등 1년 내내 온갖 축제가 활발하게 열리고 있다. 수많은 전시장과 갤러리도 자랑하고 있으며 남반구에서 가장 긴 시간에 걸쳐 펼쳐지는 재즈 페스티벌인 ‘내셔널 몬타나 재즈 페스티벌’은 스트랜드 일대에서 매년 부활절 연휴기간에 맞춰 개최되고 있다.
이 도시에 마련된 숙소는 럭셔리 롯지부터 부티크 호텔, 모텔, 해변가 별장, 그리고 백패커 롯지와 캠핑장 등 아주 다양해 기호에 맞게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베이 오브 플렌티의 온화한 기후는 키위 과일, 아보카도와 아열대 과일 재배에 가장 이상적이며, 관광객들에게는 일년내내 골프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기에 가장 큰 매력이 될 것이다.
마운트 망가누이는 오클랜드에서 2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100km에 달하는 눈부신 하얀 모래해변과 파란 바다로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
해변가 리조트 도시인 마운트 망가누이는 지역 주민들에게 ‘the Mount’란 애정어린 이름으로 불리며 수만명의 휴가객들이 여름철에 방문하고 있으며 바닷가의 오래된 집들은 호화 해변 아파트와 별장에게 자리를 내주고 있다.
끝이 안보이게 펼쳐진 멋진 하얀 모래 사장과 부서지는 서핑 해변이 도시의 동쪽에, 또 반대편엔 파도가 거의 없는 안전한 항구가 자리잡고 있다.
웅장한 마우아오산(마운트 망가누이)가 우뚝 서 자랑스럽게 이 지역을 보살피고 있으며, 바닷가 순환 산책로와 가장 아름다운 주변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정상 등반로 등을 제공하고 있다.
해변가엔 카페, 부티크 상점, 세계적 수준의 레스토랑등이 줄지어 있어 일년내내 휴가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마운트의 야외 해수온천에서 몸을 담근 뒤 유명한 코펜하겐 콘 아이스크림을 맛보거나 눈부신 하얀 모래 서핑 해변에서 여유를 즐긴다면 이보다 더 편안한 휴가는 없을 것이다.
좀더 활력 넘치는 휴가를 위해서는 제트 스키, 카이트 서핑, 서핑, 낚시, 스쿠버다이빙과 보팅도 즐길 수 있으니 분명 누구에게나 추천할 만할 곳이다.
베이 오브 플렌티의 중심부에, 마운트 망가누이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한 파파모아는 점점 인기를 끌고 있는 교외 휴가용 리조트 단지다., 마운트로부터 이어진 해변은 인적이 한산한 톱 클래스 바닷가 휴양지임에 틀립없다.
파파모아는 마운트 망가누이와 타우랑가의 도시적 활력을 피해 좀더 한가하고 조용한 곳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해변은 한적하고 전원 풍경과 누구의 손도 닿지 않는 곳에서 편안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카페로 북적이는 마운트 망가누이와 떨어진 파파모아의 해안은 파란 하늘까지 이어져 펼쳐있고, 야생의 보호 수목들이 줄지어 있어 한적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마운트 망가누이에서도 파도 물보라와 길게 늘어선 하얀 모래 해변 넘어 멀리 보이기도 한다.
파파모아 해변 길을 따라 신선한 야채를 파는 곳이 많으며 대형 쇼핑센터도 있다. 해변가나 안쪽에 들어선 레스토랑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작은 상가도 있고 스포츠센터, 레저용 산책로, 산악자전거, 래프팅과 낚시도 쉽게 접할 수 있다. 특히 파파모아엔 누구나 쉽게 바닷가에서 조개와 꽃게를 잡을 수 있다.
블로카트(육상에서 하는 요트)을 시도해보거나, 멋진 경치를 찾아 옛 마오리 요새인 파파모아 힐스 문화유산공원에 오르거나, 자연상태의 깊은 숲 과 폭포를 볼 수 있는 트레킹도 추천할 만하다.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의 조기유학, 유학 소개 >
가장 자주 듣게 되는 질문 중 뉴질랜드 대도시(오클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웰링턴, 해밀턴)와 비교할 때
타우랑가의 장. 단점은 무엇인가?
우선 오클랜드 등 대도시는 자녀들과 함께 유학 오시는 부모님들게 매우 편합니다.
영어 한마디 쓸 필요 없이 생활 가능합니다. 심지어 한국 돈 쓰시는 재미도 훨씬 좋습니다.
여기저기 골프를 치든, 외식을 다니든, 쇼핑을 다니든 영어 한마디 쓸 필요 없이 아주 편리합니다.
미국 LA나 호주의 시드니 정도는 아니더라도 그와 비슷한 작은 한국이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오클랜드 대부분 학교에 가면 반마다 한국 아이들 없는 곳이 없습니다. 게다가 한반에 4-5명도 된다고 합니다. 특히 좋은 학교다 소문 나있고, 그 학교 스쿨존 집값이 비싼 곳이라면 더 그렇습니다. 학교에서도 한국말 반, 영어 반을 사용하는 환경입니다.
만약 한국의 대형 유학원과 연결돼 단체로 뉴질랜드로 유학보내는 곳이라면 더욱 심각합니다.
학교에서는 영어도 잘 안 통하고, 쑥스럽고. 결국 한국 학생들끼리 어울려 놀다가 집에 옵니다.
타우랑가 모든 학교에서는 한반에 한국 유학생 1명씩만 입학 허가를 줍니다.
현지 학교에서, 현지 키위 친구들 함께 놀면서 배우는 영어가 가장 중요합니다.
오클랜드에서는 키위 친구가 한국인 집에 놀러온다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라고 하더군요.
심지어 옆집 아이들도 잘 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도시라는 이유로(서울도 비슷합니다만) 이웃에 누가 사는지 조차 관심 없을지 모릅니다만 엄연한 현실입니다.
8개월 오클랜드 생활 끝에 결국 자녀 둘을 데리고 타우랑가로 내려오신 어머님 말씀은...
"오클랜드 학교에서는 영어를 배울 수가 없어요. 우리 한국 애들 적은 타우랑가로 가요" 아이들이 이렇게 말했답니다.
지금 그 집 아이들은 영어 과외 한번 안하고, 성격도 밝아지고, 학교도 재미있어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타우랑가로 온 결정에 대해 대만족해 하십니다.
요즘도 오클랜드에서 타우랑가로 이사, 전학을 하는 가족들이 늘어납니다.
바로 여기가 진짜 뉴질랜드 도시라고 평가하십니다.
인구성장이 가장 빠른 동네라고 합니다만 특이하게도 아시안계 이민자 수가 매우 적습니다.
와이카토대학 분교가 있긴 하지만 현재 개설 강좌가 많지 않기 때문에 아시안계 대학 유학생들 또한 매우 적습니다.
여기에 여러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비즈니스 없고, 밖에 나가 놀 곳(유흥시설 등) 거의 없다는 것을 뜻합니다.
뉴질랜드로 조기유학 결심하셨다면 좀더 용기를 내십시오.
한국 아이들이 별로 없는 타우랑가 같은 중소도시를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부모님이 오클랜드에서 한국말로 시장 보고, 영어 한마디 쓸 필요가 없는 일상 생활을 보여주면서
아이들에게 영어를 배우라고 등 떼밀기 힘들 것입니다.
부모님도. 아이들도 영어가 아니면 안되는 곳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자라는 자녀들의 인격과 성품은 부모를 제일 닮아간다고 합니다.
또 어떤 이들은 아이들이 살아가는 시대를 닮아간다고 합니다만 저 개인적으론 어릴 때 보고
자라는 자연을 더 닮아간다는 말에 동감합니다.
나름의 장.단점이 있습니다만 어린 자녀들을 위한 뉴질랜드 내 최고의 영어 조기 유학 도시를 고르신다면
타우랑가는 아이들이 직접 보고, 배우고, 느낄 것 아름다운 중소도시라는 것입니다.
공립학교의 교육 품질은 뉴질랜드 전국이 평준화되어 있습니다.
뉴질랜드는 지방자치가 잘 되어있는 나라입니다. 걷힌 세금은 다시 이 도시에 그대로 투자됩니다.
퀸스타운 특별구를 제외한다면 오클랜드에 이어 2번째로 집값 비싼 동네입니다.
새로 짓는 주택, 고가 주택이 많기 때문입니다.
제일 큰 수출 항구와 과수원.농장에서 나오는 세금이 고스란히 이 지역 발전에 재투자되고 있습니다.
사회.문화.경제적 인프라에 관한한 있을 것 다 있는, 작지도 크지도 않은 여유 있는 도시라고 합니다.
날씨 또한 일조량이 가장 많은 화창한 지역입니다.
자연환경 더없이 아름답고, 안전하고 편안한 레저, 여가, 가족 중심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분들의
선호 도시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겨울에도 제일 따뜻한 해안 지역으로 애초 은퇴한 노인들의 휴양 도시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지리적 위치는 오클랜드, 해밀턴, 로토루아-타우포 등 3개의 도시와 큰 도로로 연결된 삼각 중심이므로
교통이 아주 편리하고, 북섬 곳곳을 여행 다니기에도 정말 좋습니다.
승마장, 골프장, 수영장, 시내 학원, 쇼핑센터 등 15분 –20분 정도면 이동 가능합니다.
원하는 것이 무엇이든 집에서 아주 가까운 곳(handy)에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대도시보다 아시안계 이민자들.유학생들에 대한 태도가 다릅니다.
현지인들이 느끼는 막연한 적대감이 매우 적습니다. 오클랜드. 해밀턴, 크라이스트처치 등 대도시에서 현지인들이 느끼는 상대적 박탁감이 심하다보니 아시안계 이민자를 보는 시선이 그리 곱지 않다는 것이 대다수의 평가입니다.
저희 가족도 직접 경험해봤던 일이고 현재 지금 타우랑가에 자녀들과 함게 계시는 많은 어머님들이 이웃들과 정말 친하게 잘 지내시고 계십니다. 오클랜드 등 대도시에서는 절대 기대하지 못한 놀라움과 친절에 감동하실 것입니다.
타우랑가가 뉴질랜드에서 성장이 가장 빠른 도시라는 점은 새로운 이주자들, 이민자들, 유학생들이 환영 받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문도 열려있고, 마음도 열려 있습니다. 이들은 매우 친절하며 개방적입니다. 누구가 쉽게 처음 만나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다른 문화를 수용하고 이해하려는 태도도 적극적입니다.
아직은 새로운 사람들이 환영 받고 있는, 그래서 경제활동도 커지면서 급성장중인 뉴질랜드 대표 도시기 때문입니다.
타우랑가, 마운트 망가누이 지역 학교엔 2-3년 전 만해도 유학생 거의 없었습니다.
학교에 재정적으로 큰 보탬이 되는 유학생 숫자가 아주 적었고 지금도 물론 많지 않습니다.
인터내셔널 선생님이 이제 막 생긴 학교도 있습니다. 올해부터 새로 한국 유학생을 받는 초등학교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만큼 학교에서 해외 유학생 가족들에게 쏱는 관심과 애정도 크고, 매우 친절합니다.
심지어 한국 어머님들의 교통사고까지 학교 선생님들이 나서서 보험사에 연락하고, 법원에 연락해주면서 해결해주기 위해 노력해줍니다.
온 가족이 뉴질랜드 이민을 계획하신다면 오클랜드, 크라이스트처치를 선택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교민 대상의 어떤 비즈니스든 쉽게 준비하고, 운영하기 쉽습니다.
취직도 지방 도시보다 쉬울 것입니다.(사실 영주권 받기는 지방이 보너스 점수 더 줍니다).
하지만 타우랑가는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한 비즈니스만 됩니다. 그만큼 한국 교민이 적습니다.
총 10여개의 데어리(편의점), 10여개의 스시가게, 레스토랑 모두 뉴질랜드 현지인 대상입니다.
한국 교민들을 위한 한국 식품점 2곳이 있으며, 아직 한국 식당은 없지만 한국 사장님들이 운영하시는 일식당 2개가 있습니다.
미용실, 카센터, 중화요리 등 딱 하나씩 영업 중에 있으니 지내시는데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타우랑가와 마운트 망가누이에 사는 한국 이민자들의 가장 큰 특징은?
이곳이 뉴질랜드로 이민 와 2번째, 3번째 살게 되는 도시라는 것입니다.
오클랜드, 크라이스트처치. 해밀턴에서 살다가 여러가지 이유로 다시 타우랑가로 이주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이민 와 뉴질랜드에 대해 좀 알게 될 때 자의로 선택하는 도시입니다. 그만큼 다양한 매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저희가 타우랑가에서 가장 훌륭하고 경험 많으신 선생님들을 초빙해 방과후 보충수업 학원(타우랑가 아카데미)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교 수업이 오후 3시에 끝나고, 또는 방학 기간을 이용해서
초.중.고등학생들이 한국 수학, 대학입학 실력 향상을 위한 영어 에세이, 영어 스피치, 수학, 과학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내 조기유학지를 결정하시는데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겠습니다.
뉴질랜드 현지 상담 및 문의 전화 (001) 64 7 571 0488
(001) 64 27 664 5408
한국 시내 전화요금의 상담 전화 070 8241 4671 , 또는 070 4624 44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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