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재외동포재단에서 뉴질랜드 타우랑가 신문사에 기증해주신 사물놀이 전통 악기와 의상 (성인용, 아동용 한세트씩),
단소, 대형 태극기와 중.소형 태극기입니다.
대형 태극기를 저희 사무실 입구에 세워놓으니까 정말 뿌듯하고, 어깨에 힘이 들어갑니다.
아마 우리 학생들도 뉴질랜드에서 공부하는 동안 한민족과 대한민국의 자긍심을 더욱 높이기 위해 분발하길 바라게 됩니다.
이 문화용품은 타우랑가 한글학교에서 특별활동 수업할 때 가장 많이 이용하게 될 것이고요.
그리고 이번 토요일, 일요일 (4월20일, 21일) 타우랑가 하키 필드에서 열리는
한국 여자 하키팀 경기에 교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응원하실 때 등에 활용하게 됩니다.
저희 사무실에 보관하고 있으니 언제든지 필요하신 분들은 대여 가능합니다.
누구든지 미리 신청해주시고, 깔끔하게만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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