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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뉴질랜드 아침 일찍 타우랑가 보이스 칼리지에

Robin-Hugh 2013. 4. 15. 13:50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어느 날인가 ... 일요일에 학교 운동장에서 크리켓 하던 날에.  



그리고 집에 와서는 동생과 아빠를 데리고 집앞 공원에 나가서 운동하던 날에..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위치한 타우랑가 보이스 칼리지. 

이 학교 Year9 (만13세)에 다니는 로빈이는 일주일에 두차례 아침 일찍 7시15분까지 학교에 갑니다. 
수요일에 피트니스프로그램 참가(수업 시작전에 땀을 엄청 흘리는 스포츠 체력 강화훈련), 
그리고 금요일 오전에는 로빈이가 좋아하는 테니스 치러 갑니다. 

테니스 시니어  A팀이 있고. 로빈이가 들어가 있는 주니어 B팀이 있는데  로빈이는 금요일 쥬니어팀에서 운동합니다. 
뭐... 딱히 뭘 배운다기 보다는 "재밌게 친구들과 논다"는 것이 로빈의 소감.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Robin&Hugh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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