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유학

뉴질랜드 스타일로 "대학 진학하기" - 열띤 관심속에 잘 마쳐

Robin-Hugh 2013. 3. 29. 03:43






뉴질랜드 타우랑가 아카데미에서 지난 27일 열린 "대학 진학 설명회" 모습.

타우랑가 김남욱 원장님이 지난해 우리 한국 학생들의 대학 입학 사례 분석, 평가를 마친 뒤에  

뉴질랜드에서  한국 대학 진학 컨설턴트로 활동하시는 솔로 최 이사님이  한국 대학 진학 전략 등을 

자세하게 소개해주시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최 이사님은 현재 타우랑가신문에  "한국 대학 진학하기" 칼럼을 게재해주고 계시는데, 

큰 딸은 뉴질랜드에서 칼리지를 졸업한 뒤 한국 서울대학교 의대에 입학했고, 작은 딸로 현재 한국 대학 입학을 준비하시면서 

생생하게  그동안 겪었고, 분석했던 다양한 한국 대학 진학을 위한 여러 준비, 전략 등에 대해 설명해주셔서 

타우랑가에서 유학중인 많은 학부모님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셨다고 합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 지역 칼리지에서  뉴질랜드 방식으로, 뉴질랜드 스타일로 공부하고, 본인의 스펙을 쌓아나가면서 

한국 대학에도 지원할 수 있다는  말씀이셨습니다. 


물론 칼리지 졸업 뒤 뉴질랜드대학교, 호주 대학교, 미국과 영국의 대학교로도 진학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홍콩, 싱카포르 대학교에도 지원한 학생들이 있었습니다. 


타우랑가에서 칼리지를 지난해에 졸업한 10여명의  우리 유학생들 중에서   한국 고려대학교에 한 여학생이 입학했고, 

바다 건너  호주 국립 대학교(ANU) ,  매콰리 대학교 등에 2명이 입학 성공했고,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교에는 5명~6명이 입학했습니다.  


자세한 세미나 내용은 김남욱 원장님이 다시 정리해서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타우랑가 보이스 칼리지  영어 선생님이신 제임스와 함께   NECA  English 수업을 받는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