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뉴질랜드의 타우랑가의 셀윈릿지 초등학교 유학생들

 

 

뉴질랜드타우랑가의 셀윈 릿지 초등학교 - 학교 웹사이트 안에 international students - 유학생 - 블로그가 따로 있습니다. 어머님들도 다 보고 계신거죠?

 

현재 다니고 있는 학생들과 지난해 다녔던 학생들의 사진도 함께 들어 있습니다.

 

 

 

 

 

오늘은 Mr Price 교장 선생님, 인터내셔널 매니저와 약속이 있어 셀윈릿지 초등학교에 다녀왔습니다. 

이 학교에서 유학중인 우리 학생들 부모님들이 모두 만족하고 행복하다는 말씀도 전해드렸습니다. 

 

이 학교엔 ESOL선생님이 두분이 계시고요.  한분당 현재 2-3명씩만 학생들의 수준에 맞춰 너무 잘 가르켜주세요.  학교 선생님들이시라기보다는  학부모님들 말씀대로 학교안의 어머님들 같은 분들이시죠. 

교장 선생님이 로빈이와 휴.. 학교 잘 다니느냐고 여쭤보시더군요.  열심히 하라는 말도 꼭 전해달라고 하시는 만큼 저희 가족도 이 학교에 대해 각별한 애정이 있습니다. 

얼마전 드럼 레슨을 마치고 여기 셀윈릿지 초등학교 옆을 지나는데 휴가 하는 말. 

"타우랑가에서 제일 좋은 학교야. 여기 다닐 때가 정말 행복했어"... 그러더군요.  

    올해초에 입학한 채원이는 친구랑 둘이 앉아서 예쁘게 모닝티를 먹고 있더군요. 

다른 아이들도 찾아보려니까.. 어디서 놀고 있는지 보이지 않았어요.. 

앞으로 이 학교에서도 우리 유학생들의 사진, 학교 생활 모습을 좀더 자주 사진과 이메일 통해 저희에게 전달을 해주시겠다고 하시네요.  아마 우리 카페에도 셀윈릿지 초등학교에서 행복한, 신나게 배우고 있는 우리 학생들 사진도 많이 보게 될 듯합니다. 

 

 

 

학교에서 우리 아이들의 어머님 역할까지 하시는 두분의 ESOL 선생님이십니다.  Mrs Wild, Mrs Bodna 선생님들이십니다. 

학교 웹사이트에 가시면 유학생 블로그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또한 각 학급별로 블로그가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비디오와 사진도 많이 있으니까 학교에서 무엇을 배우고, 

어떤 활동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지 부모님들도 자주 살펴보세요.. 

 http://www.selwynridge.school.nz/kidszone.html   (각 학급 블로그) 

아래는 담임 선생님들과...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Robin&Hugh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