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인구 조사 및 거주인 현황 조사(센서스, census) 진행되고 있다. 2006년 이후 실시되는 인구조사로 인터넷으로도 아주 쉽게, 간단하게 할 수 있다.
뉴질랜드 인구 및 거주 센서스 조사가 2013년 3월5일 (화)을 기준 날짜로 열린다 .
한 가구당 dwelling form 을 먼저 작성한 뒤, 각 개인별로 된 양식을 작성하면 된다.
올해 조사는 변화하는 뉴질랜드 인구 상황과 거주에 관한 각종 통게를 작성해 주요 국가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사용된다.
이 센서스 조사는 방문객, 임시 체류자, 영구 거주자 등 모든 사람들이 의무적으로 응해야 된다.
인구센서스 조사 양식이 각 가정에 배포되고, 3월5일부터 16일까지 조사원들이 각 가정을 돌면서 수거하게 된다.
조사 내용은 그 가정의 상주 인구수, 나이, 인종, 직업, 학력, 직업, 수입 등이며
온라인(www.census.govt.nz)으로 작성이 가능하다.
인터넷 아이디와 인터넷 코드는 조사원들이 서류 양식과 함께 각 댁에 배포해준다.
www.stats.govt.nz 뉴질랜드 통계청 (소비자 물가 등 볼만한 자료가 많습니다)
(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한 한국인으로 등록을 함 보세요. 아이들과 컴퓨터 켜놓고 10분먼 해보세요.
저희도 지금 로빈이가 대표로 입력하고 있는데 아주 쉽습니다. )
<제 상식, 기초지식으로 본 뉴질랜드와 타우랑가 각종 통계 >
뉴질랜드 인구는 총 4백4십만명으로 집계되었고요.
이중 약 1/3이 오클랜드(최대 상업도시)에 거주합니다. .
타우랑가 총 인구는 약 1십2만명 쯤이라고 합니다.
타우랑가에서 거주하는 한국인 숫자는 아무도 정확하게 모를 것입니다. 조용히 지내시는 분들이 많기도 하지만
아직까지 한번도 조사된 적이 없습니다.
한국인들은 약 500-600명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약 200 - 250여 가구) .
자영업을 하는 한국 교민들 숫자는 약 50- 60여 가구 (스시가게 등 요식업체 25개, 데어리 편의점 10개, 기타 20여개)
자녀들과 유학하는 가족들 숫자는 대략 100여 가구 정도.
뉴질랜드 업체에 일하시는 10 -15 가구 정도.
기타 30여 가구
또...
오클랜드에 비한다면 중국인, 한국인이 아주 아주 적기 때문에 (그래서 타우랑가엔 아직도 한인회가 없습니다)
그저... 뉴질랜드 사람들처럼 살아가야 되는 타우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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