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살아가기/타우랑가 생활 정보

뉴질랜드 인구 및 주거 센서스 (2013 census) 조사 중

Robin-Hugh 2013. 3. 2. 19:24



뉴질랜드 인구 조사 및 거주인 현황 조사(센서스, census) 진행되고 있다.  2006년 이후 실시되는 인구조사로 인터넷으로도 아주 쉽게, 간단하게 할 수 있다.    


뉴질랜드  인구 및 거주 센서스 조사가 2013년 3월5일 (화)을 기준 날짜로  열린다 . 


한 가구당 dwelling form 을 먼저 작성한 뒤, 각 개인별로 된 양식을 작성하면 된다. 


올해 조사는 변화하는 뉴질랜드 인구 상황과 거주에 관한 각종 통게를 작성해 주요 국가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사용된다. 


이 센서스 조사는  방문객, 임시 체류자, 영구 거주자 등 모든 사람들이 의무적으로 응해야 된다. 


인구센서스 조사 양식이 각 가정에 배포되고, 3월5일부터 16일까지 조사원들이 각 가정을 돌면서 수거하게 된다. 


조사 내용은 그 가정의 상주 인구수, 나이, 인종, 직업, 학력, 직업, 수입 등이며 


온라인(www.census.govt.nz)으로 작성이 가능하다. 


인터넷 아이디와 인터넷 코드는 조사원들이 서류 양식과 함께 각 댁에 배포해준다.


www.stats.govt.nz  뉴질랜드 통계청    (소비자 물가 등 볼만한 자료가 많습니다) 



(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한 한국인으로 등록을 함 보세요. 아이들과 컴퓨터 켜놓고 10분먼 해보세요. 
저희도 지금 로빈이가 대표로 입력하고 있는데 아주  쉽습니다. )  








자료: Ethnic groups (from 2006 Census) 





<제 상식, 기초지식으로 본 뉴질랜드와 타우랑가 각종 통계 > 

뉴질랜드 인구는 총 4백4십만명으로 집계되었고요. 

이중 약 1/3이 오클랜드(최대 상업도시)에 거주합니다.  . 


타우랑가 총 인구는 약 1십2만명 쯤이라고 합니다. 

타우랑가에서 거주하는 한국인 숫자는 아무도 정확하게 모를 것입니다. 조용히 지내시는 분들이 많기도 하지만 

아직까지 한번도 조사된 적이 없습니다. 

한국인들은 약 500-600명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약 200 - 250여 가구) . 

자영업을 하는 한국 교민들 숫자는 약 50- 60여 가구  (스시가게 등 요식업체 25개, 데어리 편의점 10개, 기타 20여개)  

자녀들과 유학하는 가족들 숫자는 대략 100여 가구 정도.   

뉴질랜드 업체에 일하시는 10 -15 가구 정도.

기타 30여 가구  


또...  


오클랜드에 비한다면 중국인, 한국인이 아주 아주 적기 때문에  (그래서 타우랑가엔 아직도 한인회가 없습니다) 

그저... 뉴질랜드 사람들처럼 살아가야 되는 타우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