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뉴질랜드 타우랑가 2013년 첫 가족회원 환영 및 바베큐 파티

Robin-Hugh 2013. 2. 2. 04:50

뉴질랜드 북섬의 아름다운 해변 도시 -  타우랑가에서 올해 2월초부터 학교에 입학하면서 조기유학, 유학 생황을 시작하는 첫 학생들 , 가족회원님들 환영을 겸한 바베큐 파티입니다 . 저희 11번가 사무실 바로 아래 바닷가 공원인 메모리얼 파크에서 지난 금요일에 열렸습니다.   

 

 

 

 

 

 

 

 

 

 

 

 

 

 

 

 

 

 

 

 

 

 

 

 

 

 

 

 

저녁에 레슨받고, 바쁜 가족들이 계신지 ... 2월 동기 가족회원 중에 이날 저녁 모임엔 세 가족이 참석하지 못하셨네요..  한 가족은 학교 행사 때문에 조금 일찍 자리를 떠나셔서...

 

앞으로 매달 1-2번씩의 가족회원 정기모임, 야외 행사, 여행에도 계속 열심히 참가해주시면 뉴질랜드에서의 조기유학 기간이 더욱 보람차고, 오랫동안 멋진 추억으로 간질될 경험 등이 차곡차곡 쌓여지게 될 것입니다. 

부지런하셔야 됩니다.  2-3년씩 계획하셨더라도 외국에서의 시간은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버리거든요.   

 

2013년 2월에 타우랑가에서 조기유학 생활 시작하시는 가족들 중엔 특히 유치원생 등 한국의 취학전 어린이들이 많이 있네요.

어머님들이 더욱 손이 많이 가고, 힘든 생활이 되지 않을까 걱정도 되지만요...   함께 조금씩 힘을 모으면 그래도 좀 더 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이웃끼리 조금씩 조금씩 더 도와주고, 협력하고,,,

그렇게 찐한 우애를 나누면서 함께 하신다면 나 혼자라는 외로움은 덜해질 것이고요 

어린 자녀들과 함께 하는 어머님이 더욱 행복해지셔야, 건강하셔야 우리 자녀들 모두가 더욱 밝고, 신나게 뛰어놀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올 한해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각 가족들이 원하시는 희망과 바램이 술술 풀리는 행운이 함께 하길 바라고요.

저희도 늘 곁에서 응원하겠습니다.  

 

이제 여기 모인 분들이 바로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주인이십니다.

손님으로 머물면서 대접만 받기 원하시는 분은 한분도 없을 것입니다. 내가 우리 사무실 주인도 됩니다.

뉴질랜드에서는 한국의 대표 선수이기도 합니다.

 

상대방에게 내가 먼저 더 대접해드리고, 배려해드리면서 마음을 열어주셨으면 합니다. 

기쁜 일에 같이 기뻐하고, 슬프고 어려운 일에 조그만한 정성과 힘을 보태주시는 애정도 필요할 것입니다. 

그래야 모두가 잘 사는, 모두가 행복한 타우랑가 생활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이 다 자기와 생각이 같거나, 생활 방식이 같지는 않을 것입니다만

조금만 눈을 크게 뜨고, 마음을 열고 보시면 분명 - 내 이익을 조금 버리신다면 - 더 좋은 이웃들, 친구들 몇몇은 사귈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함께 사는 세상입니다.

 

무슨 문제이든, 어려움이든 언제든지 저희 사무실 문은 활짝 열려있습니다.

한국으로 다시 귀국하실 때까지, 또 귀국하신 뒤에까지요. 

저희들 앞으로 나오셔서 늘 의논하시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힘을 모아 해결하시면 될 것입니다.

 

저희는 여러분 곁에서, 여러분 편에서 모든 일을 돕기 위해 일하고 있다는 것. 

 꼭 잊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