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북섬의 최고의 도시 - 타우랑가의 마투아 초등학교에 2013년 2월부터 새로 입학, 부모님들과 함께 지내면서 영어 조기유학을 시작하는 아직은 어린 학생들입니다. 한국에서는 취학전 - 유치원에 다니는 2명 등 귀엽고, 예쁜 아이들과 함께 학교 개학전(2월4일)에 어제 마투아 초등학교를 찾아 교장선생님과도 만나고, 문구류와 학교 정보 팩도 받고, 인터내셔널 디렉터 선생님의 안내로 학교도 둘러보고, 마침 학교에 나와서 개학 준비를 하고 계시던 담임 선생님들과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마투아 초등학교는 Decile10 인 초등학교로, 타우랑가에서도 전통적인 바닷가 고급 주택가 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 유학생을 받기 시작한 2년 전부터 매년 10여명의 학생들이 조기유학 하고 있습니다. 물론 한 반에 한국 유학생들은 딱 1명씩만 입학 허가를 하고 있습니다. 한 학년에 2명씩만 입학이 가능한 학교로서, 저희가 학교 입학 수속 및 유학생 행정, 상담 업무 등에 대해 학교와 긴밀하게 전담, 협력하고 있습니다.
트레이시 교장 선생님이 환영해주시고요. 말씀하신대로 학생 한명한명에 대한 세심한 관심과 따뜻한 보살핌, 그리고 선생님들의 애정이 남다른 곳이기도 합니다. 물론 타우랑가의 다른 초등학교도 마찬가지입니다. 선생님들에 대한, 그리고 학교에 대한 우리 조기유학 가족들의 만족도와 행복 지수를 따져보면 모두들 한결같이 똑같은 말씀들 하십니다. "우리 초등학교가 제일 좋고요, 우리 학교 선생님들이 제일 친절하십니다! " 그 이유 중의 하나는 학교와 학부모님들간의 긴밀한 협력, 그리고 중간에서 저희가 노력해드리는 여러 업무와 도움도 또한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부모님들도 학교의 일부로서 참여하실 수 있도록 저희 직원 모두가 타우랑가의 모든 학교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으니까요.
유학생 1년 학비 $11500 안에 문구류 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날은 선생님들이 선물도 한가지씩 더 주시더군요. 이제 학교 교복도 다 준비를 했으니 이제 2월 4일 도시락 가방을 챙겨서 학교에 등교하면서 신나는 뉴질랜드 학교 생활이 시작되겠습니다. 모두 모두 씩씩하게 잘 공부하고, 뉴질랜드 친구들과 함께 뛰어 놀면서 무럭무럭 잘 자라나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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