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 학교에 올해 2월에 새로 입학하게 조기유학, 유학 신입 가족들 중에
작년 12월에 서둘러 일찍 입국하신 가족들이 벌써 세 가족입니다.
렌트 집 입주 기간을 기다리시느라 마투아 댁에서 잠시 홈스테이 하면서 정을 쌓았던 선.후배 가족들이 함께
새해 인사를 겸해서 마투아 퍼거슨 파크에서 신년 하례식(?)을 하셨네요.
저희 가족들도 함께 가서 - 알차게, 속이 꽉차게 준비된 - 바베큐, 식사, 디저트까지 푸짐하게 잘 먹었습니다.
새로 오신 가족들이 벌써 뉴질랜드 현지 적응을 마친 듯 편안하게 보이고요. 아이들도 맘껏 푸른 하늘 아래, 파란 잔디밭에서
뒹글면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올해에도 새로 입국하시는 신입 동기 세 가족이 미리 입국해서 벌써 친하게 지내시고 계시니까요 , 앞으로 1월에 입국하시는 다른 동기 가족들도 함께 뉴질랜드 타우랑가 생활 시작하시면 훨씬 편안하고 쉬울 듯합니다.
12월에 오신 가족들과 1월에 입국하시는 동기 가족들은 앞으로 현지 적응이 어느 정도 되면 1월 말 - 학교 개학하기 전에
야외공원에서 다시 한번 2013년 신입가족 환영 모임을 겸함 바베큐 파티나 소풍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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