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북섬 타우랑가에서 제4회째인 '2013년 올해의 유학생(International student of the Year 2011)' 수상자들과 가족들을 초대해 지난 금요일에 트로피, 장학금 전달 및 축하 파티를 가졌습니다.
각 학교에서 수상한 트로피를 다시 한번 전달했고요.
학교에서 각 학생별로 보내주신 추천서를 하나씩 읽으면서 올 한해 아이들이 학교에서 얼마나 많은 노력과 발전을 거뒀는지 학생들 한명 한명 격려했고요. 부모님들도 큰 보람을 느끼는 자리가 되었을 것입니다.
조금씩 음식을 모았더니 테이블에 더이상 놓은 자리가 없을 정도로 꽉 찼네요.
푸짐하게 함께 - 저녁 늦게 까지 앉아서 - 즐겼습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 신문사/유학원 후원 "올해의 유학생' 트로피와 장학금 시상 >
‘Scholarship Award for the most Achieved International student of the Year 2012,
- '올해의 유학생' presented by Tauranga Korean Times )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총14개 학교(초등학교 ~ 칼리지)에서 1인씩 추천한 14명 전원에게 '올해의 유학생' 트로피를 시상합니다. 이중 5명의 학생들에겐 부상 $500씩이 장학금으로 수여됩니다.
각 학교의 마지막 조회 시간에 교장선생님들이 학교 상장과 함께 '올해의 유학생' 트로피를 매년 시상합니다.
수상자 가족, 학생들께 다시 한번 축하 말씀드리고요,
비록 올해 트로피와 장학금을 수상하지 못했더라도 우리 타우랑가의 학생들 모두가 정말 기특하게 공부도 열심히 했고, 잘 놀았고, 튼튼하게 잘 자란 한 해였다는 생각입니다. 모든 부모님들께 축하 말씀 드립니다.
모든 아이들에게 행복한 한해였고, 평생 기억에 남은 소중한 시간이었을 것이라 믿습니다.
'유학·조기유학 > 뉴질랜드 조기유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원 새해 업무 시작됐습니다 (0) | 2013.01.07 |
---|---|
올 신입 가족중 12월에 먼저 입국하신 가족들과 야외 BBQ 파티 (0) | 2013.01.07 |
2012년 뉴질랜드 타우랑가 '올해의 유학생' 장학금 전달 및 축하파티 사진 (0) | 2012.12.18 |
[스크랩] 늦은밤 초등학교를 둘러보다가.. (0) | 2012.12.18 |
뉴질랜드 입국시 필요한 입국신고서 작성 및 반입 안되는 식품 통관 정보 (0) | 2012.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