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여행·골프/뉴질랜드 여행

한국 교민식당 새로 오픈했네요 - 마루(Maru)

Robin-Hugh 2012. 11. 12. 12:34

타우랑가 시내 일식당 시마(Shima) 바로 옆에 (아트 갤러리 옆)에 새로 한국 교민이 식당을 오픈하셨네요. 


마루(Maru) - 주로 닭꼬치 구이, 매운 닭강정, 매운 닭계장, 그리고 해물볶음국수 등이랍니다. 

런치 스페셜 메뉴가 $13.50 ~$14.00 정도고요, 저녁 메뉴는 꼬치 한개에 $4, 메인요리가 $15 ~ 24, 모듬 꼬치구이 $29.50 등등 


영업시간:  월 ~ 토,  점심 (11:00~ 2:30), 저녁식사(5:30 ~ 10:00) 

                     일요일은 휴무.  







그리고 아래는 일식당 시마(Shima)의 한식 메뉴판. 

이 외에도 여러 일본 음식도 있습니다.  저희는 이날 짬뽕을 먹으러 갔어요.  탕수육도 먹었는데 맛있더군요.




      쟁반짜장, 볶음짬뽕도 있었군요 ... 여름철 냉모밀국수까지요. 

                   새로운 주방장님 오시더니 메뉴가 조금씩 계속 달라지네요.    


 


 * 혹시 그거 아세요.. 

드디어 타우랑가에 중국요리집이 생긴다고 하는 최근 소식까지요. 아마 12월-1월이면 타우랑가에서 중국 요리 드실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