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시내 일식당 시마(Shima) 바로 옆에 (아트 갤러리 옆)에 새로 한국 교민이 식당을 오픈하셨네요.
마루(Maru) - 주로 닭꼬치 구이, 매운 닭강정, 매운 닭계장, 그리고 해물볶음국수 등이랍니다.
런치 스페셜 메뉴가 $13.50 ~$14.00 정도고요, 저녁 메뉴는 꼬치 한개에 $4, 메인요리가 $15 ~ 24, 모듬 꼬치구이 $29.50 등등
영업시간: 월 ~ 토, 점심 (11:00~ 2:30), 저녁식사(5:30 ~ 10:00)
일요일은 휴무.
그리고 아래는 일식당 시마(Shima)의 한식 메뉴판.
이 외에도 여러 일본 음식도 있습니다. 저희는 이날 짬뽕을 먹으러 갔어요. 탕수육도 먹었는데 맛있더군요.
쟁반짜장, 볶음짬뽕도 있었군요 ... 여름철 냉모밀국수까지요.
새로운 주방장님 오시더니 메뉴가 조금씩 계속 달라지네요.
* 혹시 그거 아세요..
드디어 타우랑가에 중국요리집이 생긴다고 하는 최근 소식까지요. 아마 12월-1월이면 타우랑가에서 중국 요리 드실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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