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여행·골프/뉴질랜드 여행

뉴질랜드 여름은 딸기와 함께 - 밭에서 직접 따서 먹기

Robin-Hugh 2012. 11. 4. 06:38

뉴질랜드는 본격 여름철을 알리는 딸기입니다. 

아직 타우랑가 오로피 딸기밭은 오픈하지 않았다고 알고 있는데요. 


타우랑가에서 1시간 거리 화카타니(Whakatane) 오니까 벌써 딸기 시즌이 한창입니다. 

카페, 아이스크림 그리고 직접 딸기도 딸 수 있는  Julian's strawberry farm & Cafe 


무엇보다 pick your own !  (여러 크기의 플라스틱 통을 먼저 받고요, 딸기밭에서 직접 골라 따시면 됩니다)

- 통 크기에 따라 가격이 다릅니다.  가족 팩은 $18.50인가. 밭에서 따고 매장으로 갖고와서 계산하면 됩니다. 


넓은 딸기밭에 벌써 탐스럽게  익은 딸기 천지네요. 
아이들과 함께 딸기도 따고, 먹고, 
카페에서 파는 아이스크림, 스무디,  그중에서 초콜릿과 생딸기 퐁듀가 제일 맛있어 보이는데...   

배가 부르네요.


여기 화카타니(Whakatane)  쥴리안 딸기 농장도 카페 게시글 검색해보시면 자세하게 나옵니다















혹시 네이게이션 쓰시는 분들을 위해 주소는  

http://www.juliansberryfarm.co.nz/julians-berry-farm-cafe 


 Julians Berry Farm & Cafe 주소는 

12 Huna Road, RD1  Whakatane
(View map)

Ph. 07 308 4253 

오픈 시간:  8am to 6pm,  2013년 2월초까지 주7일 영업 

화카타니 지역정보  http://www.whakatane.com/  www.whakatane.info



휴대폰 카메라로 찍은 것부터 올려드리고요. 

(2)편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