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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관광청의 새 캠페인 광고 100% Middle-Earth

Robin-Hugh 2012. 9. 23. 09:04

뉴질랜드 관광청의 새 캠페인 Middle-Earth 이 100% Pure 캠페인과 함께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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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관광청이 '100% 미들어스(Middle-Earth)'라는 새로운 영상 광고를 선보였다.

미들어스는 '반지의 제왕', '나니아 연대기' 등 뉴질랜드의 자연을 배경으로 촬영된 판타지 영화들의 배경이 되는 관념적 용어로 판타지 소설 작가 톨킨이 지어냈고,  오는 12월에 개봉하는 피터 잭슨 감독의 새 영화 '호빗 : 뜻밖의 여정'에서도 배경으로 채택됐다.

이번 광고에서는 아름다운 고산지대 퀸스타운(Queenstown), 흥미진진한 동굴탐험이 있는 로스트 월드(The Lost World), 비경을 간직한 도넛 아일랜드(Donut Island) 등 판타지 영화 촬영지를 약 2분 길이의 영상에 담았다.

미들어스는 '뉴질랜드는 판타지 영화 속 모험을 실제로 체험할 수 있는 곳'이라는 콘셉트를 확립하는 데 딱 맞는다는 게 뉴질랜드관광청의 설명이다.

이 미들어스의 이야기를 그린 많은 판타지 영화들은 대부분 뉴질랜드를 배경으로 촬영됐다.뉴질랜드 관광청은 2분 남짓되는 영상을 통해 뉴질랜드를 방문한다면 영화 속에 나온 신비로운 세계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다고 피력했다. 


영상 속에는 남반구의 하늘 아래 가슴 설레게 만드는 장면과 경이롭기만 자연이 그대로 담겨 있다. 

그 외에도 달콤한 포도향이 가득한 뉴질랜드의 와이너리를 비롯해 해안과 산악 지형이 어우러진 뉴질랜드의 여행지들을 총망라했다.

이번 광고에서는 피터 잭슨이 감독한 3부작 ‘반지의 제왕’ 과 ‘호빗’에 기반이 되는 미들어스(Middle-Earth)로 뉴질랜드가 묘사되고 있어 더욱 흥미롭다. 

뉴질랜드 관광청의 새로운 광고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소개되고 있으며 공식 항공사인 에어 뉴질랜드 국내선에서 이 광고를 방영하고 있다. 

사진/뉴질랜드관광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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