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는 지금 봄!
특히나 기후가 좋은 타우랑가는 무지 따뜻하죠~ ^ ^
이제 슬슬 농사 준비를 해야하는데 Vegetable garden에 잡초가 무성합니다.
한달 전쯤 1차 뽑았는데 또 자라서...
아이들 학교 보내고 작업 시작!
어제 비가 많이 내려서 잡초 뽑기에 좋거든요.
겨울을 날 동안 우리에게 맛난 국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근대 입니다.
가장자리 잎들을 뜯으면 또 자라고 자라고... ^ ^
작년 봄에 심은 Fashion Fruit 올해는 열릴까??
이제 조금 있으면 저 주변으로 깻잎과 아욱이 자라나겠죠~
잡초들 사이에서 생뚱맞게 자라고 있는 상추.
아마도 씨가 요기로 날렸나봐요.
1시간 30분 가량 쭈그리고 앉아 잡초를 뽑았는데 허리가 넘 아파서
결국 다 못 뽑았어요.
지금도 허리가 아파서 좀 누워야겠습니다. ㅜㅜ
헌데 올해는 뭘 심을까? *^ ^*
출처 : 난 행복해 *^ ^*
글쓴이 : 아리아 원글보기
메모 :
'타우랑가 회원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타우랑가의 주말 직판시장 (Farmers Market) 풍경 (0) | 2012.09.19 |
---|---|
2012년 9월18일 요즘 이야기 (0) | 2012.09.18 |
2012년 9월13일 요즘 이야기 (0) | 2012.09.13 |
[스크랩] 학생들과 스시파티! (0) | 2012.09.13 |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좋은 사람들과 외식할 레스토랑 (0) | 2012.0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