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러모로 행운의 날이었습니다.
사실 누군가와 음식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는 것은 참 감사한 일입니다.
왜냐면 좋고 행복한 시간을 함께나누는 것 처럼 소중한 것은 없기 때문이지요.
돈이 많아도 명예가 높아도 좋은 시간을 나눌 사람들이 옆에 없다면 뭔 의미가
있을 까?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돈으로 음식을 살 순 있어도 좋은 시간을
나눌 사람을 살 수는 없겠지요?
오늘 점심에는 멋드러진 카페에서 맛있는 생선요리를 여러분들과 웃으면서 나누는
호강을 하더니 저녁에는 스시를 먹는 행운을 누리게 됬네요.
학원 건너편 Countdown 옆 상가에 위치한 스시Q 사장님과 사모님께서 특별히 저희
학원에서 공부하는 학생들과 선생님들을 위해 맛있게 만들어 주신 스시로 좋은 시간을
갖었네요. 맛을 본 모든 분들이 이구동성으로 하시는 말씀이 역시 스시는 '스시Q' 라고
하시네요. 스시는 역시 '스시Q'라는 구호를 꼭 외쳐달라는 사장님의 전언이 있기도 했습니다만..
이 곳 스시는 제가 자주 가서 먹는데요 선물용 포장도 있으니 누구집에 방문할때 선물용으로도 좋습니다.
죄송합니다. 저희만 이렇게 먹어서요!!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욱쌤 원글보기
메모 :
'타우랑가 회원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뉴질랜드에서는 이제 농사(?) 준비 (0) | 2012.09.17 |
---|---|
2012년 9월13일 요즘 이야기 (0) | 2012.09.13 |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좋은 사람들과 외식할 레스토랑 (0) | 2012.09.13 |
2012년 9월12일 요즘 이야기 (0) | 2012.09.12 |
뉴질랜드 타우랑가 (8-9월 입국) 조기유학 가족 오리엔테이션 및 간담회 (0) | 2012.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