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조기 유학 - 맛있는 키위 음식 맛보기

 뉴질랜드 북섬의 아름다운 해변 휴양도시 타우랑가에서 조촐하게 맛볼 수 있는 음식 몇가지입니다. 

 물론 멋진 카페와 레스토랑 여기저기에 정말 많이 있습니다만... 

뉴질랜드 단골도 제일 많은 타우랑가 시내 교민 운영 일식당  타카라(Takara) 저녁 메뉴와  

마운트 망가누이 비치 바로 앞에 있는  Tay Street beach cafe 점심 메뉴입니다.  두곳다 아주 인기 좋은 곳이랍니다. 

꽃게 튀김입니다. 껍질까지 한꺼번에.. 

한국 교민이 운영하시면서 한국분들 입맛에 맞는 새로운 메뉴도 자꾸 추가되네요.  

주인장이 만든 치즈 케이크랑 아이스크림이 예쁜 나무 배에 올려져 나오네요. 

둘째 휴는 master  chef 주인 아저씨한테 cooking을 배우겠다고... Cooking class 해달라고 하더군요. 

마운트 망가누이 Tay Street  캐비닛 안에 들어있는 음료수가 눈에 띄네요. 

아래 Ginger Beer 는 무알콜 알콜 생강 음료입니다. 

슈퍼마켓에서 Beer 인줄 알고 몇병을 사다 드시면서  ... "역시 뉴질랜드 공기가 좋아서 취하지 않는구나!"  하셨답니다. 

생강을 발효해서 만든 음료인데... 

건조한 뉴질랜드 여름철에 시원하고 좋습니다. 

특히 골프 라운딩 뒤에 생맥주도 좋긴 합니다만 갈증을 날려주는데 는 최고의 음료수로 추천합니다.   (아래 사진) 

   

  

  

휴가 집에서 저녁 먹고 디저트로 만들어서 내놓은 팥빙수입니다. 

베리랑 미숫가루도 올려서 제법 근사하게 데코레이팅까지 마쳤네요.   

우리집 디저트 담당은 휴 입니다. ㅎㅎ 

 

카운트다운 슈퍼마켓 이용하실 때 one Card 이용하시잖아요. 

그러면 마일리지가 쌓여서 이렇게 가끔 현금 바우처가 집으로 날아옵니다. 

뉴월드 슈퍼마켓, 주유소, 여러 상점에서 마일리지 적립 가능한 플라이바이스(Fly Buys)카드도 모두 갖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