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조기유학 중인 학생들과 가족들이 지난주말 타우포 통가리로 국립공원내 화카파파 스키장으로 여행을 다녀오면서 로토루아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포근해서 좋았는데... 구름도 낮게 깔리고, 가랑비가 내리는 날씨 속에서 아이들은 물론 재미었겠지만
부모님들 옷이 다 젖어버린 날이었네요..
뜨끈한 국물과 매콤한 한국 음식이 이럴 때 더 맛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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